[오늘날씨] 서울 33도로 ‘무더위’ 지속…남해안·제주 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20일은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남해안과 제주 지역에 비 소식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7~24도, 낮 최고 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최저 기온은 수원 21도, 인천 23도, 서울 22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세종 20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울산 24도, 창원 23도, 제주 25도 등이다.

최고 기온은 수원 33도, 인천 32도, 서울 33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청주 32도, 대전 33도, 세종 33도, 전주 32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9도, 울산 29도, 창원 30도, 제주 30도 등으로 관측됐다.

중부 지방의 경우,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남해안과 제주는 낮부터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남부 지방도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