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해=김용주 기자] 예술전 측은 오는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제1, 2전시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사진, 공예, 회화,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협업한 창작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이력은 다채롭다. 사진 작가, 수제맥주하우스 대표, 공채 탤런트, 공연 기획자, 음악가, 공예가, 회사원 등 다양한 업종의 종사자들이 모여 그들의 업(業)을 넘어선 또 다른 분야에 도전한 결과물들을 선 보인다는 것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회 | 김해=김용주 기자 | 2020-07-27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