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시사텔링] '우리 총수가 달라졌어요'
잘못된 생활습관과 버릇을 가진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해 줬던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그램처럼 요즘 국내 재계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마치 이 프로그램의 한 에피소드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간 지탄을 받던 재벌 대기업 총수들을 중심으로 변화가 엿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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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저가 전쟁…유통업계, 치킨게임 가속화되나
이커머스업계에 이어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연일 치열한 가격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근 국내 주요 대형마트들 사이에서는 각종 가공식품들을 가장 싼 값에 내놓는 등 최저가 전쟁이 벌어졌다. 이커머스 시장의 발달과 내수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최저가가 기본 기조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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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 또 긴축, 주고 싶어도 못 준다'…살얼음판 걷는 완성차 후발주자들
완성차 후발주자들이 경영난에 노사 갈등까지 겹치며 어려움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특히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은 극심한 노사 대치로 인해 '제 살 깎아먹기' 우려를 자아내는 상황에까지 치달았다. 그나마 협력적 노사 관계를 구축한 쌍용차 역시 수익성 악화에 따른 위기감을 노출하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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