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의 재발견, '노리코'서 안정적 연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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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의 재발견, '노리코'서 안정적 연기 '호평'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09.12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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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FNC뮤직)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안정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홍기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추석 특집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를 통해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노리코, 서울에 가다'에서 이홍기는 가수 지망생 민하 역을 맡아 딸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다카시마 레이코 (노리코 역)와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이홍기는 이번 드라마에서 아역배우 출신답게 안정된 연기력과 감성선 표현, 훌륭한 대사 전달력 등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극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을 받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홍기가 이렇게 연기를 잘 하는 줄 몰랐다", "이홍기의 재발견!", "당장 주연해도 손색 없겠는데?", "역시 아역배우 출신은 연기가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제르미역을 맡아 연기자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인 이홍기는 올해 일본 TBS '머슬걸'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할 정도로 해외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올 가을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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