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이미지출처= Getty Image Bank)

 

무더위가 가고 가을이 오면서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피부 관리가 고민이실 텐데요.

가을은 자외선 지수가 여름만큼 높을뿐더러 큰 일교차로 인해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쉽게 깨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계절적 악조건 속에서 사소한 습관으로 피부를 지킬 방법이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세안'입니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와 세안을 꼼꼼히 해줘야 하고요. 외출 전에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지속되도록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야 한다고 하네요.

충분한 '수분' 섭취도 중요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에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하고요. 평소 커피보단 둥굴레차나 은행차를 마시면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C가 충분히 들어 있는 감자, 오렌지 등 과일, 채소도 섭취해 주세요.

이외에도 '숙면'도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하루 7~8시간의 숙면을 지키면, 피부 진정에 좋으며 세포 재생이 가장 활발한 밤 10~새벽 2시 전 잠자리에 드는 것을 좋다고 하네요.

당신의 피부를 지키는 '작은 습관'. 오늘 당장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