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있는 피부미인 ‘셀레늄’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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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있는 피부미인 ‘셀레늄’이 만든다
  • 안성호 기자
  • 승인 2009.10.13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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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능성화장품의 새로운 트랜드 ‘셀레니아’
전국적으로 ‘엣지’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의식주 전반에 걸친 것은 물론, 사고의 틀까지도 엣지를 강조한다. 이름하여 ‘엣지족’이다. 이들 ‘엣지족’들에겐 천연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기능성 화장품에 관심이 높다.
 
말 그대로 ‘각잡아’ 살고 싶은 욕망이 이들에겐 넘실대기 때문. 기존 출시된 상당수의 기능성 화장품 가운데에서도 쌀겨에서 추출한 셀레늄을 원료로 한 친환경 기능성화장품에 이들에게 몰리는 이유가 있다. 셀레늄의 기능성 때문이다. 셀레늄이 ‘엣지있는피부’를 만들어준다는 입소문 때문이다.
 
▲ 셀레니아 정도선 대표

기적의 원소, 꿈의 원소로 불리는 셀레늄은 2003년 초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건강을 위한 30가지 습관’에 “셀레늄을 섭취하라” 고 소개할 정도로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는 영양소. 
연소할 때 나는 푸른빛이 달빛과 닮아 희랍여신의 이름 셀렌(Selene)을 딴 셀레늄은 항산화력이 천연비타민E의 약 2000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인체의 노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면역기능과 성적기능을 강화하고, 체내의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기능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적용으로는 암, 심장병, 류머티스, 관절염, 백내장, 동맥경화증, 고혈압, 간경화증, 신장병, 당뇨병, 근디스트로피 등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저는 기미가 약간 있고 여드름이 심한데 친구가 셀레늄 마스크팩이 기미와 여드름에 좋다는 얘길하더라구요. 사용해 보니 기미가 옅어지고 피부가 진정되며 촉촉한 느낌이 들어 아주 좋았어요”

“저의 집 아이들이 아토피가 심해서 고생을 했는데, 언니가 셀레늄 폼크렌징이 아토피에 좋다고 권하기에 사용하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셀레늄함유 화장품인 ‘셀레니아’ 화장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이다.
사용해본 소비자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입소문 덕분에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는 매출이 기존 유명 브랜드 화장품의 매출을 능가할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셀레니아 화장품(www.selenia.kr)에는 일명 ‘피부의 보약’으로 통하는 셀레늄의 효능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최근 친환경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쌀겨에서 추출한 셀레늄을 원료로 한 이 회사의 제품을 관련 학계나 업계에서 주목하는 것도 기존 화장품과 차별화된 성분 때문이다.

이 같은 반응에 대해 셀레니아 정도선 대표는 “저희 제품을 사용하시는 소비자들로부터 상당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말을 전국의 백화점이나 판매장에 파견된 판매 직원들이 보고를 합니다. 저희 셀레니아 화장품을 사용하시는 것은 소비자의 판단과 몫이지만, 나름대로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은 저의 소임입니다.

때문에 더욱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연구 개발을 계속 진행 중입니다. 좋은 제품은 하루아침에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힌다.
 
▲     ©시사오늘

식약청인증, 미백, 주름개선, 보습, 영양, 기능성 고급 화장품

 
식약청 인증 미백, 주름개선, 보습, 영양기능 등 기능성이 돋보이는 셀레니아의 화장품은 셀레늄의 탁월한 효능인 항산화 작용을 기본으로 한다.

지난 1975년 셀레늄이 인체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중화할 수 있는 중요한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치온페록시다제(Giutathione Peroxidase)의 중요한 활성성분임이 밝혀졌으며, 이외에도 인체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러 가지 단백질의 중요한 활성성분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친환경인증 천연원료인 쌀겨 추출물 셀레늄을 원료로 화장품이 개발된 것은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다. 셀레늄은 철, 칼슘, 아연과 같은 무기질의 일종으로 사람과 동물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원소로 알려져 있다.

셀레늄이 천연 비타민E의 약 2000배나 되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방지를 지연시키고 세포증식에 도움을 주며 화이트닝(미백) 작용을 해 기미, 주근깨, 검버섯을 개선해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중금속 예방 및 해독작용까지 있으며 모발을 굵게 하고 두피를 건강하게 해 탈모예방과 치료에 큰 효과가 있으며, 자외선, 방사선 차단효과까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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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농협 하나로클럽 등 유명매장에서 뜨거운 인기
 
특히 잔주름개선, 미백기능이 뛰어난 셀레니아 태반화장품은 끈적이지 않고 피부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특징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태반과 셀레늄 쌀겨 성분을 피부에 공급해 피부를 맑고 탄력 있게 해주며 피부잔주름을 개선하는 기능이 강조됐다.

이처럼 셀레니아의 제품군 대부분은 항산화물질의 작용으로 피부 피로를 완화시켜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들어주며, 멜라민 색소와 각질을 제거해줘 미백작용의 효과를 보인다. 또한, 아토피, 여드름, 기미, 건선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셀레니아 제품을 사용해 본 소비자들의 반응은 크게 다가온다. 한 소비자는 “신문이나 잡지 기사에 셀레늄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와 호기심 반으로 제품을 사용해 본 결과 거짓이 아님을 알았다”며 “정상적인 피부는 물론, 기미나 검버섯, 나이로인한 잡티가 있는 사람들이 사용하면 커다란 효과를 볼 수 있는 화장품이다”라고 한다.

또 다른 소비자는“필링 젤, 폼클렌징, 마스크팩을 사용해보니 기존제품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느낄 정도로 얼굴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한다.

회사 관계자는 셀레니아화장품에 대해 “셀레늄의 자외선 및 방사선 차단효과로 여름철에 사용하면 눈에 띄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라며 “또한 셀레니아 화장품에서는 3가지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방부제, 인공착색료, 인공합성향을 사용하지 않는 ‘3무(無)’ 화장품입니다.

콜라겐 칼라 폼클렌징만을 예로 들어도, 허브에센셜 오일의 아로마테라피의 효과를 전하는 클렌징입니다. 야자유 콜라겐과 아미노산을 사용해 거품이 풍성하고, 미세한 마이크로폼으로 저자극의 부드러운 클렌징을 느낄 수 있습니다”라고 한다. 그만큼 ‘엣지’를 강조하는 엣지족에겐 필수 화장품이라는 것이 회사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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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효과’ 두피보호·탈모예방, 자외선·방사선 차단 등
 
셀레니아의 태반화장품, 셀레늄과 쌀겨추출물로 만든 화장품 등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비롯해 잠실, 노원, 미아, 관악, 부산본점과 대구점 등의 전지점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 등에서 소비자들의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미 유명브랜드 못지않은 상당수의 애용고객이 효과를 증명해주고 있어 근간에 현대백화점에서도 판매가 될 것이라 한다.

셀레니아의 약진은 여기서 그치질 않는다. 이러한 소비자의 호응으로 영업시스템을 확대 보강했다. 제품군도 확대해 70여 가지의 제품으로 늘렸다.

현재 셀레니아의 생산품은 각종 기능성화장품을 포함 셀레늄 쌀겨추출물이 함유돼 있는 미용비누, 폼클렌징, 필링젤, 핸드크림, 썬크림, 비비크림, 마스크팩, 클렌징티슈, 수면팩, 클렌징크림, 에센스, 미백크림, 아이크림, 영양크림, 수분에센스, 헤어에센스, 샴푸, 린스, 바디클렌져, 바디로션 등이다. 또한 남·여 선물세트도 구성되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다.

향후 신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화장품은 인체에 예민하게 작용하는 제품인 만큼 건강을 우선하는 정직한 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가격이 비싸고 유명제품이어야 선택받는 시대는 셀레니아 화장품이 종식시킬 것”이라는 게 정도선 대표(070-7784-7558)의 의지다.

또한 국내 소비자의 호응에 힘입어 해외영업도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미국, 유럽, 일본, 홍콩, 중국 등지의 수요를 지금보다 더 넓혀나가 세계적 일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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