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서울 정비사업, ‘부작용 우려’ 확산…액상전자담배 유해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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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서울 정비사업, ‘부작용 우려’ 확산…액상전자담배 유해성 논란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12.16 07: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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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서울 지역 정비사업이 위축된 데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 시사오늘 김유종출처 : 시사오늘(시사ON)(http://www.sisaon.co.kr)
서울 지역 정비사업이 위축된 데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 시사오늘 김유종

설 자리 잃은 서울 정비사업, ‘부작용 우려’ 확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연이은 규제로 서울 지역 정비사업이 위축되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된다.

13일 서울시의회 사무처의 '서울시 정비사업 출구전략의 한계 및 개선방안 연구'에 따르면 2012년 1월 '뉴타운 재개발 수습방안' 발표 이후 지난해까지 서울 내 정비사업구역은 683곳 중 393곳이 해제됐다. 전체 해제 구역 면적은 여의도의 5배 가량인 1424만㎡ 규모에 이른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097

[풀인터뷰] 문병호 “3지대發 ‘신당돌풍’ 재현될 것”

다른 얘기지만, 한국 영화계에서 스크린 쿼터철폐를 반대한 때가 있었다. 국산영화 보호막이 뚫리면 할리우드와의 경쟁에 밀려 고사되고 말 거라는 절규였다. 그 뒤 어떻게 됐나. 한국 영화는 천만 관객을 거뜬히 동원했다. 영화 시장의 관객 점유율 과반을 차지할 만큼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 강국으로 발돋움했다.

문병호 전 국회의원의 얘기를 들으며 스크린 쿼터제 철폐 때가 생각났다. 선거법과 공수처 법에 대해 묻던 대목에서였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126

차기 기업은행장 이상진 급부상…‘낙하산은 없다’

IBK기업은행의 차기 행장으로 이상진 전 IBK캐피탈 사장의 이름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 전 사장 외에도 임상현 기업은행 전무이사,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 시석중 IBK자산운용 사장 등 내부 출신 인사들이 후보군으로 지목되는 상황이다. 일각서 나온 '외부 인사설'은 주춤하는 분위기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086

불붙는 농협회장 선거, ‘비리 온상’ 오명 벗을까

내년 1월 31일로 예정된 농협중앙회장 선거 직선제 도입 여부가 관심사다. 농협중앙회는 그간 불거진 조합 사유화 논란 등으로 '비리 왕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써왔다. 이를 쇄신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직선제 도입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현재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조합장들이 선출하는 간선제다. 그러나 조합장들의 '조합 사유화' 문제가 나날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082

커지는 액상전자담배 유해성 논란…진실공방 이어지나

지지부진하던 액상전자담배 유해성 조사 결과가 발표됐지만 업계는 더욱 혼란에 빠진 분위기다. 특히 폐질환 유발 의심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난 쥴랩스와 KT&G 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 결과에 당혹스러움을 표하고 있다. 향후 검사 결과를 놓고 식약처와 진실공방을 이어갈 가능성도 크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099

‘디브레인’ 사업 수주를 보는 시선

올해 공공사업 최대 화두였던 기획재정부의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 사업'. 결국 승자는 삼성SDS로 결정됐지만, 기재부 사업 입찰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지난달 29일 디브레인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디브레인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1191억 원을 투입하는 대형 공공사업으로, 17개 분야 재정업무 처리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게 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096

다가오는 연말, 한번에 둘러보는 카드사 혜택

카드사들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단순한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문화 행사, 수수료 이벤트 등 고객의 성향에 따른 특별한 행사들을 선보이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특히 카드사들은 스키 시즌을 맞아 '스키장 할인 혜택'에 집중하고 있는데, BC카드의 경우 내년 2월말까지 전국 11개 스키장을 대상으로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최대 60%까지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087

‘신탁 일부 허용’ 받아낸 은행권…내년 수익성 고민은 ‘여전’

금융위원회는 은행권의 신탁판매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시중은행들은 일단 안도의 숨을 내쉬었지만, 신탁시장 규모는 40조원 이내로 제한 돼, 은행별 판매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한 금리하락으로 인한 순이자마진 규모 축소, 오픈뱅킹 도입으로 과열경쟁 양상이 심해지는 등 은행권에서는 내년도 수익성 확보에 비상등이 켜졌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102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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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19-12-16 10:36:25
왜 궐련(연초)담배 유해성은 발표 안합니까 ?  

https://cafe.naver.com/ilovevape/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