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1, 2회 연속 방송 '화끈한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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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1, 2회 연속 방송 '화끈한 신고식'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11.0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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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 CJ E&M)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이 이례적인 1,2회 연속 방송으로 화끈한 신고식을 치른다.

제작사 CJ E&M에 따르면 '브레인'이 15일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경기 중계로 14일 첫 방송부터 1회와 2회가 연속 방송된다.

1,2회 연속방송이라는 화끈한 신고식으로 메디컬 드라마를 사랑하는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의 시선까지도 모두 잡아끌며 확실한 눈동장을 찍는다.

'브레인'은 국내 최초 뇌를 다루는 신경외과 의사들의 이야기로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 고수들이 대거 캐스팅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정통 메디컬 드라마다운 탄탄한 스토리와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공부의 신' 제작진이 또 한 번 의기투합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브레인'은 대학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본격 메디컬 드라마로 KBS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정통 메디컬 드라마다. '포세이돈' 후속으로 오는14일 오후 9시 55분터 1,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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