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배우 이동욱이 김선아, 성유리, 박민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22일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동욱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이진성 대표는 "여심을 사로잡는 완벽한 외모와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 이동욱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쁜 마음이다"며 "이동욱은 군 제대 후 '여인의 향기'를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해 배우로서의 입지와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 받았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국내 인기는 물론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에서 신 한류스타로 떠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동욱이 가진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극대화 시켜 더 빛나는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욱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남자 주인공 박무열 역에 캐스팅돼 내년 1월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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