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백셀, TK 지역 취약계층에 마스크 5000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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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백셀, TK 지역 취약계층에 마스크 5000매 전달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0.03.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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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SM그룹은 계열사인 SM벡셀이 대구시청에 '백셀 마스크'(KF94) 5000매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SM벡셀이 기부한 벡셀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SM벡셀은 이번 마스크를 마련하기 위해 유통 납품과 판매를 일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훈진 SM벡셀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벡셀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며 "각계각층의 정성이 있어 빠른 시일안에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벡셀 마스크는 고효율·고밀도 정전필터를 사용해 초미세먼지, 유해성 입자물질을 막아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으며, 3단 입체구조와 넓은 면적으로 착용 시 편안한 호흡이 가능한 마스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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