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이재명 “공공앱 개발 전까지 전화 주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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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오늘] 이재명 “공공앱 개발 전까지 전화 주문하자”
  • 조서영 기자
  • 승인 2020.04.07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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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가구 50만원 지급, 악성 포퓰리즘…허경영당 닮아가”
민생당 “김어준, N번방에 정치적 음모론 들이대는 자도 공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7일  배달앱 배달의 민족 사태와 관련 전화 주문을 강조했다.ⓒ뉴시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7일 배달앱 배달의 민족 사태와 관련 전화 주문을 강조했다.ⓒ뉴시스

이재명 “공공앱 개발하기 전까지 배달앱 아닌 전화 주문하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7일 배달앱 배달의 민족 사태와 관련 “최대한 빨리 공공앱을 개발하겠지만, 그 사이 대책을 세워야겠다”며 전화 주문을 강조했다.

이날 오전 이 지사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배달앱 아닌 전화로 주문하고, 점포는 전화 주문에 인센티브를 주자는 운동이 시작됐다”며 “도민을 보호해야 하는 지사로서 적극 응원한다”고 전했다.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은 7일 긴급재난지원금 관련해 “대부분의 정당들이 국가혁명배당금당을 닮아가고 있는 것”이라 지적했다.ⓒ뉴시스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은 7일 긴급재난지원금 관련해 “대부분의 정당들이 국가혁명배당금당을 닮아가고 있는 것”이라 지적했다.ⓒ뉴시스

유승민 “전 가구 50만원 지급, 악성 포퓰리즘…허경영당 닮아가”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은 7일 긴급재난지원금 관련해 “대부분의 정당들이 국가혁명배당금당을 닮아가고 있는 것”이라며 “이건 악성 포퓰리즘”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오전 유 의원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 사태와 경제공황이 얼마나 오래 갈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아무리 급해도 원칙을 세워서 한정된 재원을 사용해야 한다”며 △가난한 국민들에게 개인 안전망 제공 △도산의 위험으로 보호하는 기업 안전망 제공 등을 원칙으로 제시했다.


민생당 문정선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7일 지금 “N번방에 정치적 음모론을 들이대는 자, 그 자도 공범”이라고 지적했다.ⓒ뉴시스
민생당 문정선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7일 지금 “N번방에 정치적 음모론을 들이대는 자, 그 자도 공범”이라고 지적했다.ⓒ뉴시스

민생당 “김어준, N번방에 정치적 음모론 들이대는 자도 공범”

민생당 문정선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7일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이 N번방 관련해 정치적 음모론을 제시한 것에 대해 “N번방에 쏠린 국민적 관심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정치공작이자 추태”라고 비판했다.

이날 오전 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어준의 반여성적이고 반인권적 행태는 처음이 아니다”며 “지금 N번방에 정치적 음모론을 들이대는 자, 그 자도 공범”이라고 지적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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