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고개숙인 배달의 민족…유니클로 배우진 대표 리더십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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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고개숙인 배달의 민족…유니클로 배우진 대표 리더십 위기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0.04.08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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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해운대을에서 민주당 윤준호 후보와 통합당 김미애 후보가 맞붙었다. ⓒ시사오늘 김용주 기자
해운대을에서 민주당 윤준호 후보와 통합당 김미애 후보가 맞붙었다. ⓒ시사오늘 김용주 기자

[부산마블②해운대을] 일꾼론 윤준호 vs 인권론 김미애, 선택은?

부산은 한국 정치사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라 할만하다. 늘 정치권을 향해 가장 먼저 심판의 포문을 열어왔다. 군정이 지속되자 김영삼(YS) 전 대통령을 앞세워 문민정부를 열었고, 보수 우세 중에서도 박근혜 정부가 탄핵당한 뒤엔 2018년 지방선거에서 여당에 싹쓸이 승리를 안기기도 했다. 그래서 이번 4·15 선거에서도 부산엔 전국의 눈길이 쏠린다. 

<시사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치열한 격전지를 찾아 취재진을 파견했다. 일명 '부산마블' 여정의 두 번째는 해운대을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351

[4·15총선 관전평⑬] 호남서 與野 ‘이낙연 대권론’ 합창…지역주의 회귀 우려

오는 4·15총선에서 호남 지역구를 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독주 체제가 예상되면서, 민생당을 포함한 야당 후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민생당 후보들은 선거 전략으로 ‘이낙연 대권론’을 내세우며 “제2의 DJ를 만들자”는 구호를 내세우고 있어, 민주당과의 갈등도 불거지는 모양새다. 다만 정치권 일각에서는 호남 총선이 ‘정치 심판’이 아닌 ‘호남대권론’에 집중되는 현실을 비판하면서, 이번 총선이 ‘지역 맹주’를 키우는 지역주의 선거로 변모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351

유니클로, 구조조정 추진?…배우진 대표 리더십 도마 위

배우진 유니클로 대표가 구조조정 계획 관련 내용이 담긴 메일을 전 직원에 실수로 발송하면서 직원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 회사 내부에서는 지난해 불매운동 중심에 섰던 당시에도 배우진 대표가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했고, 이번 메일 유출 사고 이후에도 직원들에게 어떠한 설명도 없다며 실망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376

고개 숙인 배달의민족…돌아선 소비자

"OOO도 우리 민족이었어"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었던 배달의민족이 고개를 숙였다. 지난 1일 개편된 광고 체계로, 사회 전반에서 뭇매를 맞자 요금 체계 변경과 함께 공식 사과의 뜻을 내놨기 때문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378

꾸준히 느는 주식 거래대금…‘봉기(蜂起)’는 계속된다

이른바 '동학개미운동'이 4월에도 지속될 조짐이다.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가 이어지면서 코스피·코스닥 일 거래대금이 이달에도 계속 늘고 있기 때문이다. 증가폭은 다소 완만해졌으나, 연일 20조원을 넘나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증권사들은 주식거래를 처음 하는 고객들을 위한 여러 혜택을 제공하고, 불편이 지적됐던 MTS를 재정비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331

[시사텔링]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부동산은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아마 안녕하지 못한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가뜩이나 좋지 않았던 경기에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대란·소비절벽까지 겹쳐 살림살이가 급격히 나빠지고 있는데요. 청년들은 취업하기 어렵고, 직장인들은 구조조정으로 일자리를 잃고, 자영업자들은 손님이 없어 점포 문을 닫고, IMF나 금융위기 때보다 생계가 막막해진 실정입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393

민주노총 콜센터 노조 “에이스손보, 코로나19 감염 책임에 모르쇠…확진 현황도 공유 안 해”

콜센터 노조가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대한 에이스손해보험의 대응을 정면 비판했다. 

7일 민주노총 콜센터 노동조합은 서울 중구 에이스손해보험 본사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에이스손해보험은 구로 콜센터 집단 감염에 책임이 있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371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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