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청년] 제21대 국회, ‘90년생이 온다’
[4‧15총선-청년] 제21대 국회, ‘90년생이 온다’
  • 조서영 기자
  • 승인 2020.04.16 09: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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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국회의원, 92년생 정의당 류호정
20‧30대, 민주‧시민 8석 vs 통합‧한국 3석 vs 정의 2석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조서영 기자)

금뱃지를 달게 된 90년생은 더불어시민당 용혜인‧전용기 후보와 정의당 류호정 후보다.ⓒ시사오늘 권희정 기자(전용기), 뉴시스(용혜인‧류호정)
금뱃지를 달게 된 90년생은 더불어시민당 용혜인‧전용기 후보와 정의당 류호정 후보다.ⓒ시사오늘 권희정 기자(전용기), 뉴시스(용혜인‧류호정)

2020년 제21대 국회에 90년생이 첫 발을 딛게 됐다.

금뱃지를 달게 된 90년생은 더불어시민당 용혜인‧전용기 후보와 정의당 류호정 후보다. 세 후보 모두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5번, 용혜인(1990년생‧30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6번, 전용기(1991년생‧28세)
△정의당 비례대표 1번, 류호정(1992년생‧27세)

한편 총 253석의 지역구에서는 90년생을 포함해 20대 의원이 나오지 못했다. 제21대 총선에 출마한 30세 미만 후보는 총 15명이었으나, 거대 양당에서는 단 한 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미래통합당에서 경기 광명을 김용태(1990년생‧29세) 후보는 2위로 낙선했다.

 

30대, 민주‧시민 7석 vs 통합‧한국 3석 vs 정의 1석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후보,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가 30대로 당선됐다.ⓒ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30대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후보,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가 당선됐다.ⓒ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30대 경우, 지역구와 비례대표에서 모두 당선됐다. 30세 이상 40세 미만의 후보 56명 중 더불어민주당은 7명, 통합당은 11명의 후보가 결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 가운데 민주당은 5명의 후보가 최종 결선을 통과했다.

△서울 동대문구을, 장경태(1983년생‧36세)
△경기 의왕‧과천시, 이소영(1985년생‧35세)
△경기 의정부갑, 오영환(1988년생‧32세)
△경기 안산시단원구을, 김남국(1982년생‧37세)
△대전 동구, 장철민(1983년생‧36세)

한편 시민당에서 당선된 30대 비례대표 의원은 2명이다.

△1번, 신현영(1980년생‧39세)
△5번, 용혜인(1990년생‧30세)


통합당은 30대 후보 11명 중 단 한 명만 당선됐다. 2월 김형오 전 공천관리위원장은 만45세 미만 공천자 16명을 퓨처메이커(FM, Future Maker)라 명명했다. 그러나 우선 공천 3곳, 경기도 청년벨트 3곳에 출마한 30대 퓨처메이커는 모두 낙선했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후보는 단수 추천된 배현진 후보뿐이다. 배 후보는 퓨처메이커가 아니다.

△서울 송파구을, 배현진(1983년생‧36세)

자유한국당 청년 최고위원이었던 신보라 의원, 바른미래당 청년 최고위원이었던 김수민 의원 역시 낙선했다. 이로써 공천 탈락한 민주당 김은혜 의원을 포함해 제20대 국회 30대 의원 3명은, 제21대 국회에서는 볼 수 없게 됐다.

한편 미래한국당에서 당선된 30대 비례대표 역시 2명이다.

△11번, 김예지(1980년생‧39세)
△12번, 지성호(1982년생‧38세)


정의당에서도 30대 비례대표 의원이 1명 탄생했다.

△2번, 장혜영(1987년‧33세)

 

40대, 민주‧시민 7석 vs 통합‧한국 2석


40대 민주당 고민정 후보와 통합당 황보승희 후보가 당선됐다.ⓒ시사오늘 권희정 기자(고민정), 김용주 기자(황보승희)
40대 민주당 고민정 후보와 통합당 황보승희 후보가 당선됐다.ⓒ시사오늘 권희정 기자(고민정), 김용주 기자(황보승희)

민주당은 만 45세 이하, 통합당은 만 45세 미만을 청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만 45세 이하 후보 중 5명의 후보가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시민당은 비례대표에서 2석을 획득했다.

△서울 광진구을, 고민정(1979년생‧40세)
△서울 강서구갑, 강선우(1978년생‧41세)
△경기 안양시동안구을, 이재정(1974년생‧45세)
△경기 남양주병, 김용민(1976년생‧43세)
△경기 고양시병, 홍정민(1978년생‧41세)

△10번, 유정주(1975년생‧44세)
△11번, 최혜영(1979년생‧40세)

통합당은 지역구에서 1명의 후보가 당선됐으며, 한국당은 비례대표에서도 1석을 획득했다.

△부산 중구영도구, 황보승희(1976년생‧43세)

△18번, 이용(1978년생‧41세)

※ 나이는 만으로 계산했다. 비례대표는 16일 오전 9시 전국 개표율 99.9% 가운데, 의석수 추정치인 △미래한국당 19석(33.9%) △더불어시민당 17석(33.3%) △정의당 5석(9.6%) △국민의당 3석(6.7%) △열린민주당 3석(5.3%)을 기준으로 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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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을 2020-04-16 09:21:15
김민수 후보 낙선했습니다.
팩트체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