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늘] 넷마블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 클럽 대항전 업데이트 실시…‘컴투스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0’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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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늘] 넷마블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 클럽 대항전 업데이트 실시…‘컴투스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0’ 개막
  • 윤지원 기자
  • 승인 2020.05.04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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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넷마블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 클럽 대항전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 클럽 대항전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 클럽 대항전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은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에 신규 콘텐츠 ‘클럽 대항전’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클럽 대항전은 실시간 클럽 경쟁을 할 수 있는 콘텐츠로 이용자들은 클럽 대항전 낚시터에 매주 3마리씩 랜덤으로 선정되는 목표 어종을 잡을 수 있다. 목표 어종 별로‘피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포인트가 가장 높은 클럽이 높은 랭킹을 차지하게 된다.

대항전 종료 후 모든 클럽은 피쉬 포인트 순위에 따른 트로피와 보상을 받게 되며, 획득 트로피에 따라 등급이 부여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네임드어 5종을 포함한 대항전 물고기 총 70마리가 새롭게 공개됐으며 낚시장비 4종도 추가됐다.

넷마블은 ‘피싱스트라이크’의 2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개인 혹은 팀이 되어 진주를 획득하고 진주 개수에 따라 골드, 자동 낚시권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2주년 진주 모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빙고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용자들은 칸마다 제공되는 미션을 달성하고 보드 칸에 해당하는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펄어비스, 가정의 달 기념 ‘펄어비스 스토어 흑정령 할인 이벤트’ 실시

펄어비스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공식 온라인몰 ‘펄어비스 스토어’ 흑정령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5월 가정의 달 기념 흑정령 할인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는 가장 인기가 많았던 ‘흑정령 LED 무드등 + 봉제 인형 + 스트레스 볼’로 구성되어 기존 7만700 상품을 5만5000에 할인된 가격(23%)으로 구입할 수 있다.

△봉제 인형은 큰입, 작은입, 벌린입, 콧수염 △스크레스 볼은 벌린입, 하트눈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

펄어비스 스토어는 게임의 즐거움을 더욱 확대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굿즈몰이다.

펄어비스 스토어는 신규 굿즈를 지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며, 게임과 연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 ‘마구마구’ 2020 프로야구 시즌 개막 이벤트 실시

넷마블은 자사의 PC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에 2020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즌오픈 스타 룰렛 이벤트’를 통해서는 게임플레이를 통해 ‘시즌오픈 마구스타’를 획득해 최고등급인 블랙 등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블랙 교환권을 비롯해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오는 20일까지 접속하면 유료 치어리더 카드(30일) 1개, 6레벨 부여권, 유망주 5단계 성장권 등 다양한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체형 아이템 이벤트도 시선을 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체형 훈련 재료 ‘레시피’ 아이템을 9이닝 게임 보상으로 획득이 가능해져 체형 시스템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이용자들은 오는 5월 6일까지 메인로비의 ‘마구뉴스’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는 보물찾기 이벤트에 참여해 각 미션 당 250보석을 얻을 수 있다. 지난 4주간 진행됐던 엘리트 포인트 20배 획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컴투스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0’ 개막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후원하는 3대3농구 프로리그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0’가 개막했다.

지난 2일 고양 스타필드 특설코트에서 리그 시작을 알린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는 국내 최초 3대3농구 프로리그로 지난 2018년에 출범해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는다. 컴투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3대3농구의 국내 무대 활성화 및 저변 확대에 나섰다.

올해 프로리그는 최근 바이러스 여파로 인한 안전을 최우선하기 위해 무관중 경기를 원칙으로 내세웠으며, 온라인 중심으로 리그 운영을 결정했다. 이날 개막전도 공개 장소가 아닌 루프탑에 특설코트를 마련해 진행했으며,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아프리카TV와 케이블TV 채널인 SBS-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했다.

총 상금 1억 원을 걸고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치르며 우승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리그에 출전한 데상트와 박카스를 포함에 총 6개 팀이 참가했다. 특히, 이날 개막 라운드에는 한국 프로농구를 대표했던 간판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우승팀 ‘무쏘’ 출신 이승준과 이동준을 비롯해 올 시즌을 끝으로 프로농구 ‘서울SK’ 에서 은퇴한 전태풍이 ‘한솔레미콘’ 유니폼을 입고 3대3농구 무대에 데뷔했다. 이와 더불어 국가대표 출신 슈터 방성윤도 라이벌팀으로 가세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개막 라운드에는 6개 팀이 2개 조로 나누어 2경기씩 치러졌으며 당초 예상과는 다르게 이변이 속출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먼저, 방성윤이 이끄는 ‘한울건설’은 강호들을 꺾고 개막 2연승을 모두 가져가 1위를 차지했으며, 비선수 출신들로 상대적 약체로 평가 받았던 ‘스코어센터’ 역시 이변의 2승을 만들어 내며 선두권으로 시즌을 출발했다. 한편, 3X3 국가대표 김동우와 유튜브 스타 한준혁이 호흡을 맞추며 우승후보로 꼽혔던 ‘아프리카’는 1승1패를 기록해 4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원년팀 ‘박카스’와 ‘데상트 범퍼스’는 신생팀들에 각각 덜미를 잡히며 최하위를 기록했다.

‘컴투스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0’은 이날 개막라운드를 시작으로 오는 6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정규리그를 진행하며, 6월 27일 플레이오프 경기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선발하게 된다. 경기 영상은 아프리카TV, 유튜브등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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