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게임업체 네오윈게임즈와 공동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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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게임업체 네오윈게임즈와 공동 이벤트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1.12.21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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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세욱 기자]

대한항공이 캐나다의 숨겨진 매력을 알리는 신규 광고 ‘그때, 캐나다가 나를 불렀다’ 런칭 기념 온라인 게임 업체 ‘네오윈게임즈’와 공동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2월18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대한항공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oreanair)과 ‘에어라인월드’ 페이스북 페이지(http://apps.facebook.com/airlineworld/)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게임 참가자가 항공사의 CEO가 돼 항공사 운영에 필요한 항공기 구매, 기내 인테리어 선택, 취항 노선 확장 등 항공사를 경영하며 게임을 진행해 항공사를 키워 나가게 된다.

특히 게임 내에서 ‘대한항공 미션’인 서울~토론토 노선을 3회 왕복한 게이머 3명을 추첨해 전 세계 대한항공 취항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국제선 무료항공권 1매씩 제공된다.

이외에도 게이머들이 ‘레벨25’에 도달하면 대한항공 A380 차세대 항공기 아이템이 주어진다.

한편 에어라인월드는 항공사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유저 본인이 항공사를 직접 경영하며 전 세계로 항공 노선을 확장해 가는 페이스북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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