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난폭한 로맨스' 합류…첫 정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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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난폭한 로맨스' 합류…첫 정극 도전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12.23 2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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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GnG프로덕션)

소녀시대 제시카가 첫 정극연기에 도전한다.

제시카는 오는 1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 강종희 역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강종희는 남자 주인공 무열(이동욱 분) 의 옛 연인으로 극의 중반부부터 비중 있는 역할로 등장한다.

이미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서 엘 우즈 역을 맡아 연기 신고식을 치른 제시카는 '난폭한 로맨스'를 통해 첫 정극연기에 나서며 그동안 숨겨왔던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

'난폭한 로맨스'는 기회만 되면 한대 패주고 싶은 놈을 경호해야하는 여자 은재(이시영 분)와 제일 위험한 안티팬의 경호를 받아야하는 남자 무열(이동욱 분)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틱코미디물이다.

한편 '연애시대'의 박연선 작가와 '소문난 칠공주', 태양의 여자' 등을 연출한 배경수 PD가 의기투합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난폭한 로맨스'는 오는 1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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