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에어화이트, 제주항공 승무원 모델 발탁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스마일 덴탈케어 브랜드 ‘에어화이트(AIRWHITE)’가 16일 제주항공 승무원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에어화이트는 ‘환한 치아와 밝은 미소’를 핵심 가치로 스마일 덴탈케어 브랜드를 지향하는 브랜드이다. 에어화이트는 제주항공 승무원의 깨끗하고 환한 미소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제주항공 승무원을 모델로 선발했다.

이번 에어화이트 제주항공 승무원 모델 발탁은 애경산업과 제주항공의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선발된 제주항공 승무원은 여성 승무원 4명, 남성 승무원 2명이다. 

에어화이트는 브랜드 모델인 제주항공 승무원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지정하고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설록,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출시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프로폴리스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구강 항균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설록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16일 출시했다.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오설록이 새롭게 시도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호주 청정 자연에서 얻은 프로폴리스 추출물 주원료에 제주 유기농 녹차 추출물을 부원료로 더했다. 프로폴리스는 원료 특성상 수용화가 어렵지만 특허기술로 제조한 수용성 프로폴리스를 사용해 유화제를 첨가하지 않았다. 또 마누카꿀의 은은한 단맛과 입안에 감도는 상쾌한 녹차향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오설록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플라보노이드 고유의 황색을 띄며 가방에 넣어 휴대 가능한 사이즈로 어디서든 하루 2회, 1회당 0.45ml(약 3회 분무량)씩 구강에 분무해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쌍방울, ‘뉴트로 트라이’ 무신사 단독 론칭

토종 속옷기업 쌍방울이 대표 브랜드 트라이의 재해석 ‘뉴트로 트라이’를 16일 무신사를 통해 단독 론칭한다.

뉴트로 트라이는 지난 1987년 처음 선보인 트라이의 브랜드 감성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Z세대가 선호할 만한 디자인으로, 트라이의 재해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연 소재인 텐셀과 기능성 소재인 탁텔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패션 내의로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무신사를 통해 출시되는 제품은 남성 드로즈 6종, 남성 파자마 세트 1종, 여성 브라탑 3종, 노와이어 브라 3종, 노라인 팬티 6종, 여성 로브세트 1종, 파자마세트 1종이다. 뉴트로 트라이 전제품은 커풀룩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뉴트로 컬렉션을 트라이의 프리미엄 아이템으로 발전시켜 란제리·파자마를 넘어 ‘스트리트 패션’ 카테고리로 영역을 확장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못된고양이, 어린이용 ‘키즈 뷰티’ 아이템 출시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어린이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발맞춰 16일 키즈 뷰티 아이템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한 키즈 뷰티 아이템은 어린이화장품 브랜드 ‘피치앤드’ 제품으로, 여름 필수품인 선팩트를 포함해 립스틱, 네일 제품, 마스크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신상품은 아이들이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인 만큼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 여린 아이들의 피부에 해가 되는 성분을 배제했다. 특히 ‘피치앤드 발레리나 마스크’는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