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소희, 같은 옷 다른 느낌…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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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소희, 같은 옷 다른 느낌…승자는?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12.28 2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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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소녀시대 수영과 원더걸스 소희가 같은 옷을 입고 상반된 매력을 과시했다.

수영과 소희가 입은 옷은 일명 LBD로 불리는 리틀 블랙 드레스 (Little Black Dress). LBD는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해 많은 패셔니스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사복 패션은 물론이고 파격적인 화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소희는 MBC '세바퀴'에서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함께 페이턴트 소재의 옥스포드 슈즈를 매치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반면 무결점 몸매, 비주얼 몸매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소녀시대 수영은 일본 후지 TV '헤이헤이헤이'에서 차분하고 세련된 긴 생머리와 함께 청순한 이미지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예쁘다", "같은 옷인데 느낌은 전혀 다르다", "우열을 가릴 수 없다", "둘 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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