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오늘] 동아ST, 지속가능경영 위한 ‘사회적가치위원회’ 출범식 진행…동국제약 훼라민큐, 배우 유호정과 ‘훼라민퀸’이 함께한 신규 TV-CF 방영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제약오늘] 동아ST, 지속가능경영 위한 ‘사회적가치위원회’ 출범식 진행…동국제약 훼라민큐, 배우 유호정과 ‘훼라민퀸’이 함께한 신규 TV-CF 방영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0.06.25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동아ST, 지속가능경영 위한 '사회적가치위원회' 출범식 진행

동아에스티는 지난 24일 오후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의사협의기구 '사회적가치위원회'의 출범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사회적가치위원회의 위원장 엄대식 회장과 부위원장, 7개 분과의 위원장 및 산하 사무국 위원들이 참석했다.

사회적가치위원회는 동아에스티가 매출, 이익 같은 경제적 가치와 환경보호, 사회적 기여 등 사회적 가치를 결합한 공유가치(CSV, Creating Shared Value)를 창출하는 활동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 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여하고, 이것이 브랜드 및 기업평판의 제고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됐다.

분과는 △공정거래자율준수협의회 △부패방지위원회 △CCM(소비자중심경영)위원회 △HSE(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보보호위원회 △조직문화위원회 △CSV위원회로 구성됐다.

위원회의 위원장과 각 분과의 위원장들은 지속가능경영 전략의 수립과 의사결정, 추진 현황들의 체계적인 관리 및 감독을 담당하며, 각 분과 산하의 사무국은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제약업, 공동체, 조직문화 3가지 관점에서 미션을 집중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동국제약 훼라민큐, 배우 유호정과 '훼라민퀸'이 함께한 신규 TV-CF 방영

동국제약은 배우 유호정을 '훼라민큐'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4기 훼라민퀸' 등 일반인 모델들과 함께 촬영한 새로운 TV-CF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 유호정 씨와 '훼라민퀸(Queen) 4기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이진아와 한은하 씨는, 갱년기를 극복한 활기차고 자신감 있는 중년 여성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했다.

광고는 '갱년기엔?'이라는 질문에 유호정이 "훼라민큐"라고 말하며 시작한다. "땀도 안 흘리고, 매일 꿀잠 자요", "엄마! 더 활기차보여!", "얼굴이 안 빨개져!"라는 대사를 통해 훼라민큐 복용 후, 출연자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유호정은 "갱년기가 달라지죠? 훼라민큐!"라고 말하며, '제품의 증상 개선 효과'와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유호정과 모델들이 함께 "땡큐~, 훼라민큐!"라고 외치며, 밝고 경쾌하게 마무리한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쯔양과 함께 한 '단짠중화' 영상 공개

광동제약은 광동 옥수수수염차 슬로건인 'Na를 가볍게'를 주제로 인기 유튜버 쯔양과 함께 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쯔양이 SNS 상 유명한 단짠음식들로 먹방(음식을 먹는 방송)을 선보이며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함께 마시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쯔양은 영상에서 도넛치킨버거와 매운 닭발, 마카롱 등을 대결 형식으로 '클리어'하면서 달고 짠맛을 옥수수수염차로 중화했다. 쯔양은 이에 대해 '단짠중화'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연이어 음료를 마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보통 사람은 엄두도 내지 못할 양의 단짠 음식을 가볍게 해치운 쯔양은 "광동 옥수수수수염차가 단짠음식에 대한 부담을 없애주는 것 같다"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이번 영상을 함께한 쯔양은 유튜브 구독자 수가 254만 명에 달하는 먹방전문 1인 크리에이터로 유명하다. 라면 22봉지를 한 번에 먹는 등의 엄청난 식사량에도 날씬함과 건강함을 유지하며, 잇따른 기부와 선행 등으로 네티즌의 인기와 지지를 받고 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