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신하균-최정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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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신하균-최정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2.01.01 15: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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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CJ E&M)

'브레인' 최고의 커플 신하균과 최정원이 2012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31일 열린 2011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받은 두사람은 새해를 맞이하는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신하균은 "'브레인'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최정원 역시 "'브레인'은 내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작품이다"며 "배우 최정원을 신경외과 의사 윤지혜로 봐주시며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고 함께 울고 웃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일명 '앙숙커플','강지커플', '닥터커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알콩달콩 현실감 있는 연애 과정을 보여주면서도 캐릭터에 잘 녹아든 매력 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새해 첫 날도 두 사람은 '브레인' 촬영을 위해 휴일을 반납한 채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

제작사 CJ E&M은 "연말, 연시에도 정신없이 촬영에 몰입하고 있는 '브레인'의 배우들, 스태프들의 노고가 대단하다"며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멋진 작품을 완성하는데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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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love 2012-01-01 20:29:50
새해에도멋진활동~~~~~ http://youtu.be/zXKV78VE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