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뮤직뱅크 MC 데뷔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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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뮤직뱅크 MC 데뷔 '합격점'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2.01.07 17: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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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플레디스)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뮤직뱅크 첫 진행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유이는 지난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의 새 MC로 발탁돼 신고식 무대를 가졌다.

지난해 일일MC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던 바 있는 유이는 이날 파트너 이장우화 영화 '더티댄싱'의 OST인 '더 타임 오브 마이 라이프(The Time Of My Life)'를 부르며 등장했다.

두 사람은 차분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어 히트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편곡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비트가 가미된 클럽 풍의 댄스 곡을 통해 신나고 경쾌한 셔플댄스를 추며 무대 분위기를 반전시켜 뮤직뱅크의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무대가 끝난 직후 유이는 "정식 MC가 되어 뮤직뱅크를 진행하게 되니 새롭다"며 "전 세계에 K-pop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유이는 생방송 내내 안정되면서도 재치있는 진행을 선보여 MC로써도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유이와 이장우는 지난 연말 KBS 연기대상에서 나란히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뮤직뱅크 MC발탁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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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음이 2012-01-07 17:51:05
오작교 형제들에도 예쁘게 나오던데..
http://www.youtube.com/watch?gl=CO&v=zXKV78VE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