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 LG유플러스, ‘뉴따릉이’에 LTE-M1 통신기술 제공…KT, 차이나모바일과 K-콘텐츠 판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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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오늘] LG유플러스, ‘뉴따릉이’에 LTE-M1 통신기술 제공…KT, 차이나모바일과 K-콘텐츠 판매 계약 체결
  • 윤지원 기자
  • 승인 2020.07.15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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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LG유플러스, 서울시 공유자전거 ‘뉴따릉이’에 LTE-M1 통신기술 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서울시 공유자전거 ‘뉴따릉이’에 LTE-M1 통신기술 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서울시 공유자전거 ‘뉴따릉이’에 LTE-M1 통신기술 제공

LG유플러스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유자전거 서비스 ‘따릉이’ 2만5000여대에 ‘LTE-M1’ 통신기술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통신 기능을 탑재한 전용 단말기로 공유자전거의 관리 효율과 이용 편의성을 높인 ‘뉴따릉이’ 보급을 위함이다. 보다 편리한 대여·반납을 위해 QR코드가 부착된 전용 단말기가 공유자전거 뒷바퀴에 설치되며, 이 단말기는 잠금장치의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LTE-M1’ 통신기술로 단말기의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LTE-M1은 LTE 주파수를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무선 통신기술로 전력 소모량이 낮아 수년간 사용할 수 있고, 이동 중은 물론, 건물 안이나 지하에서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에 공유자전거와 같이 배터리 충전 없이 외부에서 오랜 시간 사용하고, 이동 중에도 상태 정보를 안정적으로 전송하기 위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에 최적의 통신기술이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서울시는 국내 지자체중 최초로 공유 이동 수단에 LTE-M1 통신기술을 도입했다. 전용 단말기가 탑재된 공유자전거는 실시간 위치 정보 조회가 가능해져 분실 및 도난을 방지할 수 있고, 잠금상태, 배터리잔량, GPS/블루투스 상태정보 등 각종 상태정보를 주기적으로 전송할 수 있어 유지보수도 편리하다.

또한 뉴따릉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스마트폰 앱으로 QR코드만 스캔만하면 손쉽게 대여해 이용하고, 반납할 수 있게 됐다.

뉴따릉이 대여 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용 단말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잠금장치가 열려 곧바로 이용할 수 있고, 반납 시에는 잠금장치 내 레버를 당기면 뒷바퀴가 고정돼 반납이 완료된다.

LG유플러스 오영현 무선사업담당은 “LTE-M1 통신기술은 저전력 기반의 LTE 통신으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핵심 솔루션”이라며, “잠금장치 등 관련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당사만의 기술력과 경험으로 비대면(Untact) 시대 공유 모빌리티 시장을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포스코-한국생산기술연구원, 중소·중견기업 기술경쟁력 높인다

LG전자, 포스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이들 3곳은 경기 평택시 소재 LG디지털파크에서 ‘생산성 혁신 고 투게더(Go Together)’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산성 혁신 고 투게더’ 사업은 대기업이 축적한 제조기술력을 기반으로 협력사의 연구개발을 지원해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제조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 주관사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다.

LG전자, 포스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제조산업 분야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개발 △중소·중견기업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동 기술지원 △이를 위한 인력교류 및 교육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앞서 3곳은 지난 2017년 국제제조기술컨소시엄에 공동 가입하고 매년 기술 교류 및 개발을 함께 해왔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국내 제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뿌리기술, 청정기술, 융합기술 등을 개발하고 있다. 또 개발한 기술을 상용화해 중소·중견기업에 지원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LG전자 생산기술원은 생산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차별화된 생산 공법, 장비, 생산요소기술 등을 앞서 개발하며 제조 선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생산성 혁신 고 투게더 사업에 참여하며 축적된 기술력을 협력사에 전파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포스코는 철강 소재를 사용함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LG전자 협력사를 대상으로 철강 솔루션을 무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포스코 기술연구원장 이덕락 부사장은 “회사 경영이념인 기업시민 ‘비즈니스 위드 포스코(Business With POSCO)’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상생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낙규 원장은 “협약을 기점으로 대기업·협력사·한국생산기술원 간의 협업체계가 구축되고 안정적인 R&D 재원이 마련되어 협력업체들의 기술애로 해결과 공정 혁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전자 생산기술원장 홍순국 사장은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며 한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T, 차이나모바일과 K-콘텐츠 판매 계약 체결

KT가 차이나모바일의 자회사 Migu(미구)와 5G 콘텐츠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5G 기반 K-콘텐츠 생중계 서비스를 중국과 홍콩 등지에 수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5G 콘텐츠는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신인 아이돌 중심의 생중계 K-POP 음악 방송 ‘KT Live Stage(KT 라이브 스테이지)’다.

국내에서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K-콘텐츠를 정식으로 수출하는 사례는 KT가 처음으로, 이는 5G 기반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에 유의미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KT는 먼저 지난해 차이나모바일의 자회사 Migu(미구)와 ‘5G 기반 뉴미디어 콘텐츠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어서 12월에는 세계 최초로 K-POP 아이돌 데뷔 무대 ‘KT Live Stage’의 글로벌 고화질 동시 생중계를 5G 네트워크 기반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후 KT는 한국에서는 Seezn(시즌)을 통해, 홍콩에서는 차이나모바일 Migu의 플랫폼을 통해 지금까지 매월 총 7회의 ‘KT Live Stage’ 동시 생중계 및 다시보기 고화질 VOD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해왔다.. 대만의 통신사인 FET(Far EasTone)에서도 고화질 생중계로 진행되는 K-POP 콘텐츠에 큰 관심을 보이며, 자사 이용자들에게 ‘KT Live Stage’의 무료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글로벌 K-POP 팬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KT는 중소 음악 기획사 및 제작사들과 협력해 AR 효과를 가미한 무대부터 참여한 모든 아티스트의 VR 영상까지 제작해 보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여왔다. 특히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신인 아티스트부터 이미 해외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까지 폭넓은 무대 라인업을 갖춰 해외 팬들도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KT는 K-POP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아시아권 국가를 대상으로 계속해서 생중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차이나모바일과의 콘텐츠 판매 계약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중국 프로배구 슈퍼리그 CVL의 콘텐츠를 제공받는 등 국내 이용자들이 Seezn에서 보다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 김훈배 전무는 “이번 차이나모바일 Migu와의 K-콘텐츠 판매 계약 성사는 KT가 5G 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꾸준히 국내와 해외에서 고화질 동시 생중계 서비스를 선보여 온 성과”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K-POP 콘텐츠 외에도 Seezn(시즌)의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다 많은 글로벌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T, 부천산업진흥원·마로로봇테크와 5G 주차로봇 사업화 추진

KT가 부천산업진흥원, 마로로봇테크와 5G 주차로봇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차로봇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5G 통신망에 기반을 둔 자율주행 기술을 제공한다. 클라우드를 활용한 실시간 주차관제 시스템도 적용하는 등 주차로봇의 관제시스템 개선도 지원할 예정이다.

부천산업진흥원은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마로로봇테크와 지난해부터 부천형 주차로봇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 4월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12월까지 시험운영과 성능개선을 거처 실증운영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

2022년 이후에는 부천시 원도심 지역의 공용부문 주차장에 적용을 시작으로, 국내 공영주차장 및 산업·주거단지 조성시 주차로봇 시스템 도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차 난 해소뿐 아니라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 유창규 상무는 “5G 주차로봇을 통해 도심 지역의 주차 난과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국민들의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 KT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산업진흥원 이학주 원장은 “주차로봇 플랫폼과 5G를 연계한 세계 최고수준의 주차로봇 시스템을 제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며 “향후 국내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 중인 공공부문 및 민간부문을 대상으로 주차로봇 사업화를 본격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NHN페이코, ‘페이코 맞춤대출’ 제휴 금융사 확대

NHN페이코는 대출비교 서비스 ‘페이코 맞춤대출’의 제휴 금융사를 확대하고 1금융권 대출 상품을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

‘페이코 맞춤대출’은 ‘페이코’ 앱에서 여러 금융사 대출 상품의 금리와 한도를 바로 확인하고 신청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19년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후 같은 해 9월 출시됐다. 이용자는 직장, 소득, 입사일 등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다양한 대출 상품의 예상 금리와 한도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SC제일은행의 입점까지 완료함에 따라 ‘페이코 맞춤대출’의 제휴 금융사는 총 8곳으로 늘어났다. BNK경남은행·광주은행·한국씨티은행·SC제일은행 등 1금융권 4곳과 보험사 및 저축은행인 한화생명·웰컴저축은행·신한저축은행·키움예스저축은행이 포함된다.

‘페이코 맞춤대출’은 다양한 금융권의 대출 상품을 마련해 이용자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OK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등으로 상품을 확대하고, 제휴사와의 협업을 통해 페이코 전용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페이코’는 대출뿐 아니라 보험, 계좌, 카드 등 금융 상품 가입을 지원하는 비대면 금융 채널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마이데이터 산업이 본격화되면 풍성한 상품 라인업과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금융 상품 추천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HN페이코 측은 “서비스 출시 당시 2금융권 중심이던 입점 상품을 1금융권으로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신용등급의 이용자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라며 “계속해서 제휴 금융사를 늘려가는 동시에 데이터 기반의 상품 추천 기술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IT, 통신, 게임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인내는 가장 힘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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