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인터뷰…대의명분의 나라 조선과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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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인터뷰…대의명분의 나라 조선과 이재명
  • 조서영 기자
  • 승인 2020.07.20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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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과정도 공정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결과도 성공하는 정치의 시대를 열 수 있음을 한 번 증명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과정도 공정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결과도 성공하는 정치의 시대를 열 수 있음을 한 번 증명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안철수 인터뷰] “드루킹보다 내가 전문가, 하지만 영혼은 못 팔겠더라”

제3지대를 조명해온 <시사오늘>이 묻고 제3의 길을 주창해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답한다. (그의 3의 길, 방법론은 4개로 나눠진 인터뷰 중간 중간 녹아 있다.)

처음부터 거물정치인으로 시작해서 그렇지, 구력의 정치인들에 견주면 신인에 속한다. 길게 늘여야 8년, 실제로는 6년.

영혼을 건 승부가 현재진행형이라 말하는 그와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정치 순례를 떠났다.

체제의 혁명은 과연 안철수와 함께 가능할까. 그 잠재력을 가늠해본 시간.

인터뷰는 지난 8일 여의도 국회 당사에서 가졌다. 풀인터뷰를 시작으로 커버인터뷰와 연동해 연작 순서별로 △정체성 △어제오늘 △현실정치 △미래비전 순으로 나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699

[안철수 인터뷰] “민주당 들어가서야 정체 알아…바꾸는 것 불가능”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704

[안철수 인터뷰] “김무성?…만날기회 있겠죠”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705

[안철수 인터뷰] “개혁하겠다던 文정부, 윤석렬만 두들겨 패”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707

2017년 제19대 대선에서 그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뉴시스
2017년 제19대 대선에서 그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뉴시스

[안철수 인터뷰] 정치 나이 만 7세…입문 후 2862일

그는 의사이자 교수였으며, 프로그래머이자 벤처 기업가였다. 그러나 ‘안철수’라는 이름 뒤 거쳐 간 수많은 경력의 종착지는 ‘정치인’이었다. <시사오늘>은 올해로 만 7세인 정치인 안철수의 약력을 준비했다. 20일 기준 2862일의 시간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698

CU는 종합대여기업 AJ네트웍스와 손잡고 무인 복합기 서비스를 업계 최대 규모인 전국 500개 점포로 확대 운영한다. ⓒCU
CU는 종합대여기업 AJ네트웍스와 손잡고 무인 복합기 서비스를 업계 최대 규모인 전국 500개 점포로 확대 운영한다. ⓒCU

한층 더 깊게 ‘생활의 밀착화’ 나선 편의점

편의점 업계가 오피스 플랫폼부터 세탁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한층 더 깊게 고객을 위한 '생활의 밀착화'에 나섰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679

ⓒ시사오늘 그래픽=김유종
ⓒ시사오늘 그래픽=김유종

[한컷오늘] 날아가는 집값에 우왕좌왕 정부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술렁인다. 그 중심엔 정부의 ‘오락가락 정책’이 한몫 한다는 지적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710

여권 주류와 호남의 지지, 대권주자 이재명이 헤쳐 나가야 할 최대 과제가 아닐까 싶다. 사진제공=뉴시스
여권 주류와 호남의 지지, 대권주자 이재명이 헤쳐 나가야 할 최대 과제가 아닐까 싶다. 사진제공=뉴시스

[역사로 보는 정치] 정통성과 대의명분의 나라 조선과 이재명

한민족은 유별나게 정통성과 대의명분을 추구한다. 조선 왕조도 적장자 논란으로 비극을 맞이한 왕들이 넘쳐난다. 태종 이방원이 일으킨 두 차례의 왕자의 난도 그렇다. 자신이 조선 건국의 일등 공신임에도 불구하고 다섯째 아들이라는 이유로 왕위 계승 순위에서 밀려나자 피바람을 일으키며 정권을 찬탈했다. 물론 이방석도 적장자는 아니었지만 실세 신덕왕후 강씨의 소생이고 정도전의 후원을 받아 세자 자리에 올랐다가 이복형인 이방원에 의해 어린 나이에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677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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