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김나윤, 클럽출입 해명에도 불구 '비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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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김나윤, 클럽출입 해명에도 불구 '비난 봇물'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2.01.09 2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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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K팝스타' 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 김나윤이 클럽출입 논란에 대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네니즌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나윤 청담동 클럽사진'이라는 제목으로 'K팝스타' 출연자 김나윤의 클럽에서 포착된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해 7월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김나윤은 한 남성과 몸을 밀착한 채 춤을 추고 있는 모스과 키스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건 김나윤이 클럽에 출입할 수 없는 미성년자이기 때문.

논란이 확산되자 김나윤 측은 'K팝 스타' 제작진을 통해 "클럽 사진 속 여성은 김나윤이 맞다. 당시 가족 모임차 클럽에 간 것으로 김나윤 혼자 간 것이 아니라 어머니와 사촌 오빠랑 함께 갔다"고 해명했다.

이어 "미국에서 어머니도 오고 사촌오빠도 동행했다. 클럽은 부모 동반이라 들어갈 수 있었고 함께 동행했던 남자는 사촌오빠의 친구"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나윤의 클럽출입 사진에 대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비난여론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김나윤의 클럽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모임을 클럽에서 한다니 황당하다", "엄마랑 같이 갔는데 남자와 키스를?", "해명이 더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윤은 8일 방송된 'K팝스타'에서 다이애나, 캐시영 등과 함께 영화 '물랑루즈' OST인 '레이디 마멀레이드'(Lady Marmalade)를 열창 했지만 보아에게 혹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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