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박주민,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정치오늘] 박주민,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0.07.21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17일 임시공휴일 확정
김태년 “행정수도 완성에 개헌 필요없어”
주호영 “문재인 정부, 도덕적으로 파탄 난 전체주의 정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8월 17일 임시공휴일 확정


정부가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정부는 21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공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의결했다.

정부가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뉴시스
정부가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뉴시스

 

박주민,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이 21일 오는 8·29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민주당 차기 당권 경쟁은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 박주민 최고위원의 3파전 구도가 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이 21일 오는 8·29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이 21일 오는 8·29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뉴시스

 

김태년 “행정수도 완성에 개헌 필요없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1일 개헌이나 국민투표 없이도 행정수도를 완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개헌이나 국민투표까지 가지 않아도 해결할 수 있다”며 “여야가 합의해서 행정중심복합도시법을 개정하는 등 입법 차원의 결단을 통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1일 개헌이나 국민투표 없이도 행정수도를 완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1일 개헌이나 국민투표 없이도 행정수도를 완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주호영 “문재인 정부, 도덕적으로 파탄 난 전체주의 정권”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1일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 나서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는 도덕적으로 파탄 난 전체주의 정권”이라며 “국민 한 분 한 분이 독재정권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함께 맞서 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1일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 나서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뉴시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1일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 나서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뉴시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