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쌍용건설 “무더운 건설현장, 워터보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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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쌍용건설 “무더운 건설현장, 워터보이가 간다”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0.09.01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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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쌍용건설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장마, 태풍, 폭염 등으로 심신이 지친 건설현장 노동자 건강 관리에 나섰다고 1일 전했다.

특히 막바지 여름 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노동자들에게 쿨스카프와 땀 흡수대 등을 지급하고, '워터보이'(보건관리자)가 현장 곳곳을 찾아 다니며 얼음물을 제공하는 등 세심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게 쌍용건설의 설명이다.

경기 광주 초월읍에 위치한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아파트 현장 보건관리자가 얼음물 탱크를 등에 진 '워터보이'로 변신해 현장 곳곳을 다니며 현장에서 지급한 쿨스카프를 착용한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물을 전달하고 있다 ⓒ 쌍용건설
경기 광주 초월읍에 위치한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아파트 현장 보건관리자가 얼음물 탱크를 등에 진 '워터보이'로 변신해 현장 곳곳을 다니며 현장에서 지급한 쿨스카프를 착용한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물을 전달하고 있다 ⓒ 쌍용건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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