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뉴딜펀드 성공할까, 전문가 4인에게 묻다…국감 출석 거론되는 건설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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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뉴딜펀드 성공할까, 전문가 4인에게 묻다…국감 출석 거론되는 건설사들은?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09.22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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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왼쪽부터)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서지용 교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이영 교수, 부산대학교 경제학부 최병호 교수, 상명대학교 DnA랩 황세운 객원연구위원 (이름은 가나다순) ⓒ각각 제공
(왼쪽부터)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서지용 교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이영 교수, 부산대학교 경제학부 최병호 교수, 상명대학교 DnA랩 황세운 객원연구위원 (이름은 가나다순) ⓒ각각 제공

[뉴딜펀드③] 뉴딜펀드 과연 성공할까…4인의 전문가에게 묻다

뉴딜펀드 기획 시리즈 중 마지막인 3편에서는 경제 분야 전문가들에게 뉴딜펀드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았다. 구체적으로 뉴딜펀드 성장성과 수익률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정부가 주도하는 펀드의 한계로 우려되는 점은 무엇인지, 뉴딜펀드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197

현대·이테크·현산·대림·경동…국감 출석 거론되는 건설사들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 증인 선정을 위한 여야 간 협의가 진행 중이다. 이번 국감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해 예년보다 증인 출석 규모가 줄어들 전망이다. 그럼에도 일부 상임위원회와 의원들을 중심으로 몇몇 건설사들의 이름이 언급되는 분위기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221

펄어비스 10주년 기념 엠블럼 ⓒ펄어비스
펄어비스 10주년 기념 엠블럼 ⓒ펄어비스

정경인의 펄어비스, 쌓아올린 세월만큼 성장했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펄어비스가 쌓아올린 세월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출시 5년 만에 누적매출 2조 원 달성, 인텔과 제휴로 본격적인 e스포츠 개척, 글로벌 톱50 모바일 개발사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220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 ⓒ신세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 ⓒ신세계

신세계, 정용진·정유경식 경영으로 코로나 위기 돌파

신세계그룹이 오너가(家)의 비슷한 듯 개성이 다른 남매경영 방식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정면돌파하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 사장 모두 업의 본질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는 가운데 두 경영인의 뚜렷한 색깔이 위기 속 더욱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229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6일부터 공공배달조합인 '제로배달 유니온'의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울시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6일부터 공공배달조합인 '제로배달 유니온'의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울시

공공배달앱, 아직 갈 길이 멀다

서울시의 공공배달앱이 지난 16일 야심 차게 출발했지만, 가맹점 인프라와 소비자 혜택 부족, 앱 불안정 등으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눈치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226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이 1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뉴시스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이 1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뉴시스

“고마워 집콕족” 삼성전자‧LG전자 3분기 실적 기대감 폭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펜트업 효과와 집콕족의 가전 수요 증가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 4분기 이후, 다시 10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233

김정태(왼쪽부터) 하나금융그룹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김정태(왼쪽부터) 하나금융그룹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잇단 보험사 매물에도 우리금융지주 여전히 ‘고민’…왜?

우리금융지주의 보험업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연초 신년사에서 증권·보험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외국계 보험사의 매각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고, '디지털 전환'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최근까지 보험업에 대한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206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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