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완성車 업계, 비수기 지나자 내수 판매 '쑥쑥'…르노삼성만 나홀로 부진에 '눈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지난 9월 내수 합산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8월 비수기 여파를 극복하고 신차를 통한 판매 회복을 이루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다만 르노삼성의 경우에는 나홀로 판매 부진이 이어지며 열세에 놓였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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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D-1…유통업계, 올해도 '상생'이 최대 이슈
21대 국정감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유통업계 관련 이슈는 예년과 비슷한 화두인 '상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이와 관련한 갈등이 새롭게 수면 위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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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배달업 자율적 협의 체결…"상생 물꼬 되길"
배달 플랫폼 노동 권익 보호를 위한 자발적, 사회적 협약이 체결되며, 향후 배달 노동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업무 환경이 만들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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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본능 'LG윙' 시작으로 삼성·애플 스마트폰 대전 시작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이 막을 열었다. LG윙이 한국 시장에 풀렸고, 삼성 갤럭시 S20 FE(팬 에디션)이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도 이르면 이달 말 내전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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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3분기 실적 선방 가능성↑…"신용대출 억제, 수익성 영향 미비"
금융권이 지난 상반기 기대이상의 실적을 보인데 이어 조만간 발표될 3분기 실적도 나름 선방한 수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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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트럼프, '별일' 없었던 韓증시
국내 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에 관계없이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입원 기간이 예상보다 짧았고 미국의 추가적인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국내 시장을 떠났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게다가 증시를 떠받치는 유동성도 여전히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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