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오늘] 이정화 이대목동병원 교수, AI 중환자 신경학적 예후 예측 연구…광동제약, ‘헛개차 찐팬아트 콘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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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오늘] 이정화 이대목동병원 교수, AI 중환자 신경학적 예후 예측 연구…광동제약, ‘헛개차 찐팬아트 콘테스트’ 진행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0.10.13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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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이대목동병원은 이정화 신경과 교수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심정지 중환자의 신경학적 예후를 예측하는 연구로, 최근 대한중환자의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에서 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
이대목동병원은 이정화 신경과 교수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심정지 중환자의 신경학적 예후를 예측하는 연구로, 최근 대한중환자의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에서 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

이정화 교수, 인공지능으로 중환자의 신경학적 예후 예측 연구

이대목동병원은 이정화 신경과 교수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심정지 중환자의 신경학적 예후를 예측하는 연구로, 최근 대한중환자의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에서 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교수는 '심정지 이후 환자의 인공지능 뇌영상 분석 알고리즘을 통한 신경학적 예후 예측'(Neurologic prognostication by Deep learning based Neuroimaging analysis in post cardiac arrest patients)이라는 제목의 연구를 진행했다.  이 교수는 "심정지 중환자의 신경학적인 예후를 조기에 정확히 예측한다면 환자 치료와 임상적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 저체온요법을 실시한 심정지 이후 환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뇌 영상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예측 정확도는 88%에 달했고, 음성을 양성으로 잘못 파악하는 비율(위양성율)은 0에 수렴하는 등 다른 예측 방법보다 매우 신속하고 정확한 예측능력을 보였다.

광동제약, '헛개차 찐팬아트 콘테스트' 진행

광동제약은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이하 광동 헛개차) 음료를 자주 찾는 소비자인 '찐팬'들을 대상으로 '헛개차 찐팬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광동제약의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할 경우 광동 헛개차와 모델 영탁을 그려 개인 계정에 올리고 #광동 헛개차, #헛개차 찐팬아트콘테스트 등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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