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모델 진정선이 김수현의 새로운 연인으로 등극했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현의 화보 속 파트너로 발탁된 것.
이번 화보 촬영에서 진정선은 김수현과 커플을 이뤄 다양한 컨셉트의 의상들을 선보였다. 특히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다정한 분위기가 마치 연인을 보는 듯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 진정선과 김수현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내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 우승 이후 패션쇼 무대와 함께 수 많은 매거진의 화보에 등장하며 패션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진정선은 광고, 방송 등을 통해서도 활동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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