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밀려나는 윤석열, 남은 길은?…종근당건강이 ‘올데이카밍 콤플렉스’ 상표권 출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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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밀려나는 윤석열, 남은 길은?…종근당건강이 ‘올데이카밍 콤플렉스’ 상표권 출원한 이유
  • 조서영 기자
  • 승인 2020.10.30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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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연말인사 앞당기는 유통업계…빠른 쇄신으로 위기대응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신동빈 롯데 회장·이재현 CJ 회장 ⓒ각 사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신동빈 롯데 회장·이재현 CJ 회장 ⓒ각 사

국내 주요 유통기업들이 통상 연말쯤 이뤄지던 임원인사 등 조직 개편을 일찌감치 단행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내년도 위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발빠른 쇄신 작업으로 불확실성에 대비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705

 

[만평오늘] 밀려나는 윤석열, 남은 길은 대권?


ⓒ시사오늘 이근
ⓒ시사오늘 이근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밀어내기’에 열심이다. 김용민·김남국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저격수’를 자임하며 공세를 퍼붓더니, 추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겨냥한 감찰을 지시했다. 법무부장관과 여당의 거센 공격에 윤 총장도 휘청거리는 분위기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윤 총장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는 점점 상승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711

 

‘올 뉴 렉스턴’에 명운달린 쌍용차…기사회생 이룰까?


쌍용차는 오는 11월 3일까지 올 뉴 렉스턴의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 ⓒ 쌍용자동차
쌍용차는 오는 11월 3일까지 올 뉴 렉스턴의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 ⓒ 쌍용자동차

15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쌍용자동차가 내달 출시될 올 뉴 렉스턴을 통해 기사회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극한의 자구노력과 새 투자자 유치에 열중하고 있지만, 당장의 실적 회복을 위해서는 신규 라인업 출시를 통한 판매 증진만이 유일한 해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717

 

종근당건강, ‘올데이카밍 콤플렉스’ 상표권 출원 이유는?


29일 특허청에 따르면 종근당건강은 올데이카밍 콤플렉스 상표권을 지난 21일 3류로 출원했다. ⓒ특허청
29일 특허청에 따르면 종근당건강은 올데이카밍 콤플렉스 상표권을 지난 21일 3류로 출원했다. ⓒ특허청

종근당건강이 '올데이카밍 콤플렉스'(ALL DAY CALMING COMPLEX) 상표권을 출원하며, 새로운 화장품 라인 출시 가능성을 알렸다.

29일 특허청에 따르면 종근당건강은 올데이카밍 콤플렉스 상표권을 지난 21일 3류로 출원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721

 

[정치오늘] MB, 징역 17년 확정…8개월 만에 재수감


이명박 전 대통령이 29일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이 확정됐다.ⓒ뉴시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29일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이 확정됐다.ⓒ뉴시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29일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이 확정됐다.

이날 오전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상고심에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 원, 추징금 57억 8천여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이 전 대통령은 석방 8개월 만에 다시 수감될 예정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704

 

5대 건설사, 3Q 영업익 전년比 9.18% 감소…실적 악화 확대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지에스건설, 대우건설 등 국내 상장 5대 건설사 CI ⓒ 각 사(社) 제공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지에스건설, 대우건설 등 국내 상장 5대 건설사 CI ⓒ 각 사(社) 제공

2020년 3분기 국내 상장 5대 건설사들이 전년 동기는 물론, 지난 상반기보다도 못한 실적을 보였다. 코로나19 사태라는 대내외 악재 속에서 정부 차원의 건설경기 부양책도 요원한 실정이어서 이 같은 침체는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728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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