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차, ‘더 뉴 싼타페’ 가솔린 사전계약 실시

현대자동차는 오는 11월 2일부터 '더 뉴 싼타페' 가솔린 2.5 터보 모델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솔린 모델은 지난 7월 출시한 디젤 모델과 같은 사양으로 구성, △프리미엄(2975만 원)  △프레스티지(3367만 원) △캘리그래피(3839만 원) 3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더 뉴 싼타페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단 DCT를 탑재해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m의 힘을 발휘한다. 연비는 기존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 대비 약 14% 개선된 10.8km/ℓ의 연료소비효율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가솔린 모델 사전계약과 더불어 고성능 감성을 더해주는 N 퍼포먼스 파츠, 편의·레저 전용 개인화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N 퍼포먼스 파츠는 △디젤 모델 전용 듀얼 머플러 △알루미늄 모노블록 4피스톤 브레이크 △20인치 경량휠 패키지(리얼 카본 휠캡 적용) △N 퍼포먼스 서스펜션 등으로 구성돼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다. 편의·레저 전용 개인화 상품은 △빌트인 공기 청정기 △운전석 적외선 무릎 워머 등으로, 추가 선택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

금호타이어는 오는 11월 1일부터 보름간 열리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에서 구매고객 대상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해당기간 타이어 행사 제품을 현장 구매할 시 특별 할인을 제공(카카오톡플러스친구 금호타이어 채널서 쿠폰 다운로드)하는 한편, 교체대행 서비스를 무료(일부 대리점 한정)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에서 타이어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에도 오프라인 행사와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교체대행 서비스 무료 이용과 출장 세차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는 1328개사가 동참,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소비시장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폐차견적 조인스오토, 규제 샌드박스 통과 후 거래대수 120% 증가

폐차견적비교서비스 조인스오토는 지난 2019년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 통과 후 폐차장과 폐차 희망 고객을 연결하는 거래 성사건수가 두배 이상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인스오토는 지난 1년 6개월간 폐차견적비교서비스를 통한 폐차 신청 등록대수가 약 1500대를 기록, 심의 통과 전과 비교해 약 120%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거래금액으로는 6억 원 규모다.

해당 서비스는 정부에서 인가한 폐차 업체들의 경쟁 비교 견적을 통해 최고 금액을 제시한 곳을 연결시켜 주는 O2O 서비스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윤석민 조인스오토 대표는 "조인스오토에는 정부 허가를 받은 폐차 업체만 가입 가능하다"며 "고객들은 최상의 가격과 더불어 안전하게 비대면 거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링컨코리아, 에비에이터 팝업스토어 오픈

링컨코리아는 오는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과 1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링컨 에비에이터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링컨 에비에이터의 우아한 내외관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공간을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링컨코리아는 현장 방문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고객 정보를 남기는 방문객에게는 즉석 경품이벤트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2000명) △에어팟 프로(3명) △신라호텔 더파크뷰 2인 식사권(3명) △다이슨 에어랩(2명)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스마트폰으로 링컨 에비에이터 홈페이지 내 브로셔를 다운로드 후 인증하는 고객에게는 링컨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한다. 상담 완료 고객에는 소정의 선물을 소진시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링컨코리아 대표번호와 공식 웹사이트,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