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더존비즈온, 펀더멘털 개선 및 대형수주 모멘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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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더존비즈온, 펀더멘털 개선 및 대형수주 모멘텀 기대”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11.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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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만 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최근 3개월간 더존비즈온 주가변동 현황 ©네이버 금융 캡처
최근 3개월간 더존비즈온 주가변동 현황 ©네이버 금융 캡처

더존비즈온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제기됐다. 

20일 더존비즈온은 전거래일보다 1000원 오른 10만 35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대비 1000원(0.98%) 상승한 10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진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매출액 3378억 원, 영업이익 851억 원, 순이익 600억 원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코로나19로 멈춰있던 대형 프로젝트들의 공정률 본격화와 6400억 규모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진행에 따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면서 "정부의 공공기관 S/W 국산화 기조가 포착되고 한전 등 대형 공공기관 수주 모멘텀도 존재한다"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향후 산업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더존비즈온의 서비스 라인업과 플랫폼 스토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면서 "더존비즈온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목표주가를 12만 원으로 유지한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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