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오늘] 하나은행, 'IRP로 연금 새로고침' 이벤트 실시…신한은행, 순천시에 마스크 10만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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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오늘] 하나은행, 'IRP로 연금 새로고침' 이벤트 실시…신한은행, 순천시에 마스크 10만개 지원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12.02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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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신한은행은 환경부 주최 ‘2020 친환경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포상에서 저탄소생활실천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환경부 주최 ‘2020 친환경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포상에서 저탄소생활실천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

신한은행 ‘2020 친환경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신한은행은 환경부 주최 ‘2020 친환경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포상에서 저탄소생활실천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친환경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환경산업 육성을 위해 친환경 및 저탄소생활 실천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신한은행은 저탄소생활실천부문에서 기업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다양한 녹색금융상품 출시 및 신재생에너지 PF확대, 녹색채권/ESG채권발행 등의 저탄소 녹색금융시장 선도활동 △환경경영 국제표준 인증인 ISO14001운영 및 다양한 에너지절감활동으로 정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초과 감축 등의 친환경경영 확산활동 △UNEP-FI 책임은행원칙 서명 및 이행, 적도원칙 가입을 통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환경파트너십 강화 등을 수행하며 금융의 본업을 통해 저탄소생활에 기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9월에는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환경사회리스크관리 프레임워크인 적도원칙에 가입하며 대규모 프로젝트 관련 금융 지원 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및 사회적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의 본업을 통한 친환경 녹색금융의 선도적 추진을 통해 고객과 은행, 사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IRP로 연금 새로고침'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대표적인 연말정산 상품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개인형 퇴직연금 'IRP로 연금 새로고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오는 12월 18일까지 개인 퇴직연금(IRP) 신규 가입금액 30만원 이상 손님, 타 금융기관에서 하나은행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로 이전한 손님, 자기부담금과 퇴직금을 입금한 손님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하나머니를 1인당 최대 2만 5000머니를 한도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

개인형 퇴직연금(IRP)는 연금준비와 함께 가입자 부담금에 대해 연간 최대 700만원,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연말정산과 노후준비 수단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연말정산 대표 상품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만 50세 이상 손님의 세액공제 한도가 최대 900만원으로 확대되어 연간 최대 148만5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연금신탁그룹 관계자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하나은행을 믿고 소중한 연금 자산을 맡겨 주시는 손님들의 절세 혜택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하나은행 손님의 풍요로운 노후준비를 위한 연금 자산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순천시청에서 진행된 마스크 전달식에서 신한은행 호남본부 차성종 본부장(좌측 다섯번째)과 허석 순천시장(좌측 네번째) 및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신한은행
지난 1일 순천시청에서 진행된 마스크 전달식에서 신한은행 호남본부 차성종 본부장(좌측 다섯번째)과 허석 순천시장(좌측 네번째) 및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신한은행

신한은행, 순천시에 마스크 10만개 지원

신한은행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환자가 급증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 중인 순천시에 마스크 10만개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순천시는 일상생활 속 감염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며 20일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했다.

신한은행은 코로나19 감염증 사태와 관련해 순천시의 28만 시민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는 ‘마스크 100만개 모으기’운동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 피해 확산 방지 및 순천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마스크 지원을 결정했다”며 “재난 상황 발생시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발맞추어 송년 모임 자제, 이상증상 발현 시 즉시 검사 및 귀가 조치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 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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