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만 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두산밥캣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제기됐다.
8일 두삿밥캣은 전거래일보다 300원 오른 2만 93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18분 현재 전일대비 600원(2.07%) 상승한 2만 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1397억 원, 영업이익 1030억 원을 전망한다"면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3%, 영업이익 +3%로 무난한 실적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제품(GME) 3분기 누적 판매는 전년대비 +111% 증가했으며, 4분기도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며 "기존제품은 리뉴얼 모델 R시리즈 출시로 마케팅 비용이 감소됐고, 코로나19로 전반적인 비용절감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실적은 △딜러 재고의 회복 △코로나19 기저 효과 △인프라 투자 수혜 등이 반영되며 2020년 대비 매출액 +16%, 영업이익 +47% 증가를 전망한다"면서 "최근 주가 하락은 좋은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두산밥캣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목표주가를 4만 원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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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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