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오늘] 성사현 이대서울병원 교수, 골다공증 의료기기 개발 과제 선정…GC녹십자엠에스, 이동식 코로나19 음압 진단시스템 러시아 수출 계약
[의약오늘] 성사현 이대서울병원 교수, 골다공증 의료기기 개발 과제 선정…GC녹십자엠에스, 이동식 코로나19 음압 진단시스템 러시아 수출 계약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0.12.11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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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이대서울병원은 성사현 정형외과 교수팀이 '(재)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의 신규지원 대상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대서울병원
이대서울병원은 성사현 정형외과 교수팀이 '(재)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의 신규지원 대상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대서울병원

성사현 이대서울병원 교수, 골다공증 의료기기 개발 과제 선정

이대서울병원은 성사현 정형외과 교수팀이 '(재)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의 신규지원 대상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지난 5월 총 1조2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출범한 사업단으로 향후 6년 간(2020년~2025년)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을 전담한다.

환자에서의 시멘트 보강 척추경 나사못과 3D 프린팅 척추 임플란트를 이용한 척추 고정술의 임상적 안정성 및 유효성 분석'을 주제로 한 이번 연구 과제는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병호 교수)을 주관 연구책임기관으로 지정해 이대서울병원(성사현 교수)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권지원 교수), (주)메디쎄이 등이 참여한다. 총 연구기간은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며 정부 출연금은 10억 원이다.

GC녹십자엠에스, 이동식 코로나19 음압 진단시스템 러시아 수출 계약

진단시약·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러시아 기업인 도브로플로트(DOBROFLOT)와 3400만 달러 규모 '이동식 코로나19 진단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6월부터 특수차량 전문제조기업과 이동식 코로나19  진단시스템을 공동개발해왔다. 'Lab on a wheel'은 약 3분 내 검진실 소독이 가능한 자동 세척시스템을 갖춘 이동식 검진시설이다. 또한 자체 음압 시설이 갖춰져 있어 의료진과 검진자가 완벽하게 분리돼 방호복 착용 없이도 검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신속한 검진과 접근성도 이 검진시스템의 강점이며, 의심환자 방문부터 검사 결과까지 1시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검사 시설이 이동하므로 기존 진료소와는 차원이 다른 접근성을 제공한다.

한미약품 개발 AML 혁신신약, 완전관해 등 효과 확인

한미약품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HM43239를 투여해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한 환자 임상 케이스를 미국혈액학회(ASH)에서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HM43239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유발하는 FLT3 돌연변이(FMS-like tyrosine kinase 3 ITD 및 TKD)와 SYK 를 이중 억제하는 시너지를 통해 AML 치료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MD 앤더슨 암센터 나발 데이버 박사(Dr. Naval Daver)와 함께 진행한 미국과 한국에서의 임상 1/2상에 참여한 일부 환자 케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특히 선정된 환자 케이스에서 골수아세포(BM Blast)의 1% 이하 감소와 동시에, 관해 기준에 부합하는 ANC(호중구) 1000 이상, Platelet(혈소판) 10만 이상의 혈액 수치 회복 양상을 확인했으며, 임상 도중 심각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

HM43239는 美 FDA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한국 식약처로부터는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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