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윤아, '청초vs발랄' 1人 2色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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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윤아, '청초vs발랄' 1人 2色 매력 발산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2.03.09 2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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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윤스칼라)

소녀시대 윤아가 명랑소녀 하나로 변신한 첫 스틸이 공개됐다.

윤아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70년대 수수하고 청초한 외모의 캠퍼스 여신 김윤희와 2012년 윤희(이미숙 분)의 딸이자 일본의 농과대학에서 가드닝을 전공한 명랑 소녀 하나로 1인 2역을 맡아 180도 상반된 매력을 선보인다.

9일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윤아는 하얀 설원의 일본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포니테일 머리와 환한 미소로 상큼 발랄한 모습을 뽐냈며 사랑비'속 명랑소녀 하나와 완벽 싱크로율을 보였다.

특히 앞서 공개됐던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청초한 모습의 캠퍼스 여신 김윤희로 분한 윤아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사랑비' 속 1인 2역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랑비'의 제작사인 윤스칼라의 관계자는 "서준과 하나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그리는 홋카이도 촬영을 통해 '사랑비' 속 2012년 하나로 변신한 윤아는 극 중 70년대 수줍음 가득한 미소의 윤희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며 "명랑 쾌활함이 돋보이는 하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윤아는 촬영장에서도 그녀 특유의 명랑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든다"고 전했다.

한편 윤아와 장근석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랑비'는 오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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