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오늘] 바로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라이더 추가 모집…집닥, 대전 지역 아파트 인테리어 수요 조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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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오늘] 바로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라이더 추가 모집…집닥, 대전 지역 아파트 인테리어 수요 조사 공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0.12.22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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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자사의 대표 서비스 요기요가 다가올 2021년의 맛있는 기록을 담아줄 '스페셜 굿즈'를 선물하는 '2020 잘먹었어 올해도'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요기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자사의 대표 서비스 요기요가 다가올 2021년의 맛있는 기록을 담아줄 '스페셜 굿즈'를 선물하는 '2020 잘먹었어 올해도'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요기요

요기요, '잘먹었어 올해도' 연말 이벤트 진행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자사의 대표 서비스 요기요는 오는 2021년의 맛있는 기록을 담아줄 '스페셜 굿즈'를 선물하는 '2020 잘먹었어 올해도'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020 잘먹었어 올해도는 코로나 19로 인한 오랜 집콕 생활 속에서도 요기요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통해 즐겼던 소소하지만 행복한 기록들을 함께 되돌아볼 수 있는 퀴즈 이벤트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2021년에도 요기요가 선사하는 일상의 맛있는 즐거움을 함께 기록해 나갈 수 있도록 '요기요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스페셜 선물로 준비했다.

포토퀴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요기요 앱에서 퀴즈를 풀고, 1회 이상 주문하면 자동 참여할 수 있다. 요기요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스페셜 굿즈는 새롭게 맞이하는 2021년을 기념해 2021명에게 랜덤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

바로고, 코로나19 장기화·한파에 라이더 추가 모집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바로고와 함께 달릴 라이더를 추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가 시작되면서 배달 물량이 폭증했기 때문이라고 바로고 측은 설명했다.

바로고 배달 수행 건수는 지난 8월 1350만 건을 기록한 이후 배달 비수기와 코로나19 확산이 비교적 적었던 9~10월 각각 1260만 건, 1200만 건으로 주춤세를 보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됐던 11월(1310만 건) 이후 다시 늘어나고 있다. 지난 12월 1일~20일 사이의 배달 수행 건수는 1070만 건으로, 올해 12월 배달 수행 건수는 1500만 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집닥, 대전광역시 아파트 인테리어 수요 조사 공개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은 대전광역시 아파트를 대상으로 인테리어 수요 조사를 진행, 그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이번 아파트 수요 조사는 2018년 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약 3년간 집닥을 통해 접수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 인테리어 견적 1000여 건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해당 기간 집닥에 견적 접수된 대전광역시 아파트의 평균 준공연도는 1999년으로 조사됐다. 준공연도별 분류에서는 25년 이상 29년 이하(31.5%)이 가장 많았다. 이어 15년 이상 19년 이하(20.7%), 20년 이상 24년 이하(16.9%), 10년 이상 14년 이하(16.9%), 5년 이상 9년 이하(6.7%), 30년 이상 34년 이하(5.4%), 35년 이상 39년 이하(1.3%), 0년 이상 4년 이하와 40년 이상이 0.3%로 나타났다.

또한 구역별 수요 조사에서는 유성구(36.8%)의 인테리어 수요가 가장 많았고 이어 서구(34.6%), 중구(11.1%), 동구(8.9%), 대덕구(8.6%)가 뒤를 이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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