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NH농협손해보험, ‘사랑의 쌀 나눔’ 활동 실시…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그린리더 프로그램’ 비대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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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NH농협손해보험, ‘사랑의 쌀 나눔’ 활동 실시…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그린리더 프로그램’ 비대면 실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12.23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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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22일, 서울 구세군 자선냄비에 우리 농산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구세군 자선냄비 곽창희 사무총장이 전달 된 물품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22일, 서울 구세군 자선냄비에 우리 농산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구세군 자선냄비 곽창희 사무총장이 전달 된 물품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사랑의 쌀 나눔' 활동 실시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2일 서울 구세군 자선냄비에 우리 농산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손해보험은 경기도 이천 소재 자매마을에서 생산된 쌀 10kg, 100포대를 구세군에 전달했다. 쌀은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해 서대문구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선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전달,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온라인 수업 지원을 위한 '태블릿PC 나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 빅데이터 분석 통해 FC에 맞춤형 영업모델 추천

오렌지라이프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FC에게 맞춤형 영업모델을 추천하는 업그레이드된 '아이탐(AiTOM)3.0'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아이탐은 지난 2016년 론칭한 고객관리 기반의 FC활동관리시스템으로 2018년에는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5건의 관련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2016년 론칭시점부터 현재까지 아이탐에 축적된 활동관리 빅데이터를 분석해  총 25개의 유형 중 FC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영업모델을 제안하는 게 특징이다.

이에 오렌지라이프 FC는 아이탐3.0을 통해 개인 영업활동 패턴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가장 유사한 성공FC의 사례와 비교하여 본인 영업 스타일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연계된 다양한 추천 교육 콘텐츠를 수강해 이를 자발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디지털화된 영업지원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든 스스로 자신의 영업활동을 진단하고 성공FC의 사례를 롤 모델 삼아 자기주도적으로 영업활동을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오렌지라이프 김범수 상무는 "아이탐3.0은 특히 업계에 첫 발을 디딘 1년 미만의 신인 FC들이 불확실한 대내외환경에도 적극적으로 영업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면서 "앞으로 아이탐 3.0에 축적되는 여러 데이터를 활용해 가망고객을 위한 적합 상품 추천 등 다양한 기능을 개발해 한 단계 더 진보한 아이탐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그린리더 프로그램' 비대면 실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23일 올해 10주년을 맞은 '그린리더 프로그램'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린리더 프로그램'은 도심 내 녹지공간 확대와 환경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지난 2011년부터 이어 온 중장기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10년 간 총 4개의 사회복지시설에 녹지를 조성했다. 총 3272명의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총 260여회의 환경교육을 제공했으며, 프로그램 비참가자들도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도록 도심 속 텃밭 가꾸기 및 어린이 환경교육 노하우를 담은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의 친환경성과 우수성, 안정성 등을 인정받아 지난 2013년에는 환경부로부터 '제10차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

올해 '그린리더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숲 전문 환경단체 '(사)생명의숲'과 함께 대면 환경교육을 대신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는 숲 컨텐츠를 제작해 서울맹학교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학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목소리 재능기부로 영상 컨텐츠 녹음에 직접 참여했고, 책자에 점자 및 생동감을 위한 양각 효과를 더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그린리더 프로그램'은 지난 10년간 지역사회 내 녹지불평등 해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함양 및 프로그램 참여자간 유대감 형성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견인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진정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프로그램으로 더 나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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