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 온누리 상품권 구입으로 전통시장 돕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웰컴금융그룹, 온누리 상품권 구입으로 전통시장 돕다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12.23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웰컴금융그룹(웰컴저축은행, 웰컴크레디라인대부, 웰릭스렌탈 등)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대량 구매했다고 23일 밝혔다. ⓒ웰컴금융그룹
웰컴금융그룹(웰컴저축은행, 웰컴크레디라인대부, 웰릭스렌탈 등)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대량 구매했다고 23일 밝혔다. ⓒ웰컴금융그룹

웰컴금융그룹(웰컴저축은행, 웰컴크레디라인대부, 웰릭스렌탈 등)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대량 구매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포함하여 일반 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으로 제로페이와도 연계하여 사용가능하다.

웰컴금융그룹이 온누리 상품권 구매에 들인 비용은 3600만원이다. 연말 임직원에게 전달될 온누리 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적 소비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온누리 상품권은 결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전통시장 및 상인들의 수입에 조금 더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올해 어려운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전달함과 동시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힘써온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달하고자 구입했다”며 “웰컴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 위기극복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웰컴금융그룹은 올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대구·경북 취약계층 의료용품 구입을 위한 1억원 성금 전달’, ‘구로·금천 지역서점을 돕기 위한 착한 독서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