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성탄절 맞이 희망나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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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성탄절 맞이 희망나눔 펼쳐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12.23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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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23일 서울시 중구 남산원에서 박흥식 원장과 아이들이 농협상호금융으로부터 성탄절 선물과 우리 농산물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상호금융
23일 서울시 중구 남산원에서 박흥식 원장과 아이들이 농협상호금융으로부터 성탄절 선물과 우리 농산물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상호금융

농협 상호금융은 성탄절을 앞둔 23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남산원에 성탄절 선물과 함께 우리 농산물을 전달하며 원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남산원은 요보호 아동들의 보호·육성을 위한 시설로 현재 5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농협상호금융은 남산원과 2016년 첫 만남 이후 5년째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아이들과 직접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지는 못했지만, 아이들로부터 선물소원 쪽지를 받아 갖고싶은 선물을 구매하여 포장·전달하였다.

박흥식 원장은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는 농협상호금융 임직원 덕분에 아이들에게 큰 응원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물리적으로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아이들이 마음으로나마 함께한다는 온정을 느꼈으면 한다”며, “어려운 시기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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