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KB국민카드,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 태국 시장 진출…신한카드, 업계 최초로 사내벤처 분사
[카드오늘] KB국민카드,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 태국 시장 진출…신한카드, 업계 최초로 사내벤처 분사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1.02.01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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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진영 기자)

LOCA MONEY 카드 이미지 ⓒ롯데카드
LOCA MONEY 카드 이미지 ⓒ롯데카드

롯데카드, ‘LOCA MONEY(로카 머니)’ 카드 출시

롯데카드는 포인트로 금융이자를 납부할 수 있는 신개념 카드, ‘LOCA MONEY(로카 머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이용할 때마다 최대 2%를 전용 포인트인 ‘로카코인’으로 무제한 적립해주고, 적립된 로카코인으로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및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이용 시 발생하는 이자 또는 결제대금을 납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실적이 없어도 이용금액의 1%를 기본 적립해주고, 지난달 월 평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및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이용잔액이 300만원 이상인 경우 2%를 특별 적립해 준다.

연회비는 국내 및 해외겸용 모두 2만원이며, 로카코인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및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이자 납부 시에는 1P당 1원으로, 결제대금 납부 시에는 1P당 0.5원으로 전환되어 사용된다.

한편, 롯데카드는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LOCA MONEY 카드 혜택에 세무지원 서비스까지 더한 ‘LOCA MONEY 비즈니스’ 카드도 출시했다. 이 카드는 부가세 환급 지원 서비스, 전자세금계산서 무료 제공 서비스, 인근 세무사 지정 및 무료 상담 서비스 등을 실적에 상관 없이 제공해 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LOCA MONEY는 평소 금융서비스를 자주 이용하거나 이용할 계획이 있는 고객을 위한 카드”라며, “매달 발생하는 금융이자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 태국 시장 진출 성공

KB국민카드가 지난해 4월 지분 인수 계약을 맺은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지분 인수를 완료하고 국내 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로 태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KB국민카드는 1일 오후 서울과 태국 방콕을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연결해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 ‘제이 핀테크(J Fintech)’ 인수 계약을 마무리 하는 ‘딜 클로징(Deal Closing) 행사를 가졌다.

이번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 인수는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한국의 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가 신규 인허가 또는 인수합병 등을 통해 태국 소비자금융 시장에 진출하는 최초의 사례로, KB국민카드는 2018년 캄보디아 ‘KB대한 특수은행’과 2020년 인도네시아 ‘KB 파이낸시아 멀티파이낸스’에 이은 세 번째 해외 자회사를 보유하게 됐다.

총 인수 대금은 원화 약 240억 원(6억 5000만 바트)으로 KB국민카드와 ‘제이마트(Jaymart) 그룹’이 각각 50%씩 지분 참여하며 경영권은 ‘제이 핀테크’의 의결권 지분 50.99%를 보유한 KB국민카드가 가진다.

이번에 인수한 회사는 태국 내 휴대폰 유통과 채권 추심 1위 업체를 계열사로 보유한 ‘제이마트 그룹’의 금융 자회사로 2020년 말 기준 △총자산 1392억 원 △당기순이익 39억 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개인신용대출, 자동차대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제이마트 그룹’의 자회사인 ‘제이마트 모바일’이 보유한 휴대폰 유통 채널 등 태국 전역의 400개 여 개의 지점을 전속시장(Captive Market)으로 활용해 독점적인 금융 서비스 판매가 가능하다.

KB국민카드는 상품, 디지털, 정보기술(IT), 리스크 관리 등 핵심 금융 역량을 지속적으로 현지에 이식하고 ‘제이마트 그룹’이 가진 전속 시장 등 고객 기반과 태국 내 사업 노하우 등을 결합해 중장기적으로 이 회사를 태국 내 최상위권(Top-tier) 여신전문금융회사로 도약 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진출 초기 우량 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 차입 비용 절감 등을 노력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다지고 영업 인프라 강화, 영업 채널 다각화와 확대 등 효율적인 영업 체계 구축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또 현지 고객에게 최적화된 신상품과 다양한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선 보이는 한편 정교한 자체 신용평가모델 개발을 통해 리스크 관리 역량과 자산 건전성 제고를 도모하고, 글로벌 정보기술(IT) 시스템 구축에 해외 시장 진출 경험을 더해 향후 카드 사업 진출을 추진하는 등 사업 영역과 수익 다각화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는 지분 인수 완료 후 태국 상무부 등록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달 회사명을 ‘KB 제이 캐피탈(KB J Capital)’로 변경해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 인수로 KB국민카드는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미얀마 등 5개 동남아시아 국가에 수익 다각화를 위한 토대가 될 현지법인 4개와 대표사무소 1개의 해외 영업 인프라를 보유하게 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선 해외 시장 진출의 성공 경험과 유전자(DNA)를 바탕으로 태국 법인을 현지 최상위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번 태국 진출이 KB금융그룹의 다른 계열사들의 태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과 함께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어려웠던 한국 금융회사들의 태국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BC카드, 설맞이 ‘온∙오프라인몰 설 선물세트’ 할인 이벤트

BC카드가 설 맞이 ‘온∙오프라인몰 설 선물세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설을 앞두고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을 위해 주요 온라인 쇼핑몰, 신선식품 e커머스,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협업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현대Hmall에서는 2월 1일, 3일에 6만원 이상 BC 신용·체크카드로 결제 시 7% 즉시 할인(일 최대 28만원)을 제공한다. 현대Hmall 할인 혜택은 BC카드 간편결제앱 ‘페이북’을 통한 결제 시에만 적용 받을 수 있다.

SSG닷컴에서는 1, 2일 양일간 7만원 이상 결제 시 5% 청구할인(일 최대 5만원)을 제공하며 11번가는 7일까지 ‘마음으로 함께 설날’ 기획전 내 5만원이상 상품을 SK Pay를통해 BC카드로 구매 시 5000원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마켓컬리’에서는 11일까지 7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마켓컬리에서 제공하는 가격대별 할인쿠폰과 적립금과 함께 중복 적용이 가능해 현명하게 활용하면 알뜰한 선물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온라인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상품 재고 상황 및 쿠폰 소진 여부 등에 따라 조기 종료 될 수 있음을 참고하면 좋다. 

최대 할인은 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14일까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설 선물세트 구입시 최대 40% 할인 및 금액대별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동기간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실시한다.  모든 BC카드 고객은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5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할 수 있다. (상품권, 기프트카드 등 업종 제외)

서거정 결제플랫폼 본부장(상무)은 “비대면 소비 확산에 따라 온라인 가맹점 기반으로 설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최신 소비트랜드에 맞추어 BC카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카드는 디지털페이먼트社로의 변화를 위해 기존 신용카드와 새로운 방식의 모바일 카드를 결합한 하나카드 신규 디지털 상품 ‘MULTI’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하나카드
하나카드는 디지털페이먼트社로의 변화를 위해 기존 신용카드와 새로운 방식의 모바일 카드를 결합한 하나카드 신규 디지털 상품 ‘MULTI’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하나카드

하나카드, ‘MULTI’ 카드로 디지털 혁신 가속화

하나카드는 디지털페이먼트社로의 변화를 위해 기존 신용카드와 새로운 방식의 모바일 카드를 결합한 하나카드 신규 디지털 상품 ‘MULTI’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하나카드가 야심차게 준비한 ‘MULTI’는 기존 신용카드의 틀을 깨는 혁신을 담아 시리즈 형태로 개발되었으며 6종을 우선 판매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MULTI’는 새로운 세대(Millennial)가 경험할 무한한(Unlimited) 서비스를 한 장의 카드로 연결(Link)하는 금융 거래(Transaction)의 혁신(Innovation)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하나카드 손님의 방대한 데이터 및 니즈를 정밀 분석해 만든 상품으로 디지털 사용 편리성 강화와 카드 상품에 따른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하나카드 ‘MULTI’에서 강화된 손님의 디지털 편리성은 크게 2가지로 구분된다.

하나카드 ‘MULTI’는 신용카드의 외형을 바꿨다.

하나카드는 국내 최초로 ‘MULTI’ 상품 시리즈 전체에 ‘클리어 옵션’을 적용해 손님의 선택에 따라 실물 카드에 ‘카드번호(16자리)’와 ‘CVV(뒷면 3자리)’를 표기하지 않을 수 있어 심플하고 세련된 카드 디자인 구현 및 카드 분실 시 카드 정보 유출 가능성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하나카드 원큐페이 App.을 통해 카드번호 및 CVV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하나카드 ‘MULTI’는 1장의 실물카드로 ‘MULTI’ 시리즈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국내 최초로 손님이 발급받은 1장의 ’MULTI’ 플라스틱 카드로 모바일로 발급받은
모든 ‘MULTI’ 시리즈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하나카드 손님은‘카드 1장’으로 여러 카드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고, 여러 장의 신용카드를 1장의 신용카드로 대체할 수 있어 관리와 휴대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손님은 ‘MULTI’ 시리즈를 모바일로 즉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어 추가 혜택이 필요할 때 마다 온라인 쇼핑하듯 상품서비스를 추가할 수도 있다.

하나카드 ‘MULTI’ 시리즈는 손님의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혜택을 강화했다.

‘MULTI’ 시리즈는 디지털언〮택트 시대 트렌드와 다양한 손님의 소비 패턴을 만족 시키기 위해
손님의 소비패턴, 니즈 등을 면밀히 분석해 먼저 6종의 상품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주요 타겟
업종으로는 간편(Pay)결제, 딜리버리(배달) 등 최근 소비자 사용이 급성장하고 있는 업종, 대중교통, 통신, 주유 등 그 동안 꾸준한 소비 양상을 보인 업종 등을 포함해 기존 메스(Mass)
상품 대비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상품서비스섹션 김재훈 과장은 “하나카드는 디지털페이먼트社 전환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MULTI’ 시리즈 상품 출시와 함께 하나카드 대표 디지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문동권 경영기획그룹장(오른쪽)이 씨브이쓰리 양진호 대표(왼쪽)에게 명패를 증정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 문동권 경영기획그룹장(오른쪽)이 씨브이쓰리 양진호 대표(왼쪽)에게 명패를 증정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 업계 최초로 사내벤처 분사

신한카드가 2021년 혁신기업 성장 지원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신한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아임벤처스(I’m Ventures)’를 통해 육성된 사내벤처 ‘CV3(이하, 씨브이쓰리)’를 독립법인으로 분사시킨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분사하는 ‘씨브이쓰리’는 아임벤처스 4기 ‘애드벤처’의 새로운 법인명으로, ‘제3의 우주속도(cosmic velocity 3)’라는 이름처럼 관성을 탈피해 빠르게 진화하는 스타트업이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

‘씨브이쓰리’는 할인·새제품·한정판 등 쇼핑 정보 및 최근 온라인 유통업계의 화두인 라이브커머스(Live Commerce, 실시간 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모바일 홈쇼핑 형태)의 상품별 방송정보를 수집·분석 후 고객의 관심사에 맞춰 제공하는 기업으로 쇼핑정보 구독 플랫폼인 ‘비포쇼핑(B4Shopping)’ 앱을 운영 중에 있다.

‘비포쇼핑’ 앱은 각종 SNS·메신저·문자 메시지·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에서 쇼핑정보를 수집, 이를 해시태그(Hash Tag, #)로 분류해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관심사에 따라 주제별·브랜드별로 구독이 가능하며, ‘씨브이쓰리’는 이러한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제이엔피글로벌’의 추가 투자 유치를 앞두고 있다.

신한카드는 사내벤처 분사에 따라 2억원의 지분투자를 진행하고, 신한금융그룹 역시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S2 Bridge_Shinhan Future’s Lab)’ 를 통해 사무공간 제공과 더불어 인큐베이팅 교육·멘토링·IR 진행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아임벤처스 6기 출범식을 개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망한 사내벤처와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올해 선발된 팀은 플랫폼 노동자가 소득을 카드 포인트로 먼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데이즈(PayDays)’, 현금결제 위주인 미술품 구매시장에서 고객과 공급자(갤러리, 아트페어 등)를 신한카드 결제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아트플러스(Art+), 시간이 부족한 수입차 오너 대상 정비 대행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알차고’ 등 3개 팀으로, 아임벤처스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문동권 부사장은 “우수 사내벤처의 분사 및 내부 사업화를 위해 사업개발비 지원과 사무공간 제공, 성과 보상 등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이를 통해 직원들의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제고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 중에 있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네오(N.E.O, New Economic growth supporting Operations) 프로젝트와 연계, 신한카드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나아가 정부의 K-뉴딜정책 활성화와 혁신기업 성장 지원에 일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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