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한화손해보험, 모바일 앱 리뉴얼 오픈 이벤트 진행…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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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한화손해보험, 모바일 앱 리뉴얼 오픈 이벤트 진행…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활동 전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2.05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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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화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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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모바일 앱 리뉴얼 오픈 이벤트 진행

한화손해보험은 5일 모바일 앱 리뉴얼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리뉴얼된 한화손해보험 앱을 통해 △보험금 청구 △보험계약대출 신청 △보험료 납입 △자동이체 신청·변경 △보험소재지 변경과 같은 주요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응모 고객 중 300여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은 '보험을 쉽고 빠르게'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기존 모바일 앱의 디자인을 심플하고 트렌디하게 교체했고, 기능도 전면 개편했다.

먼저 로그인 시 간편비밀번호, 지문 및 Face ID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보험금 청구, 보험계약 대출, 보험계약 조회와 같은 주요업무도 간편인증으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보험금 청구서류 AI 자동 분류 기능도 추가됐다. 기존에는 고객이 사진으로 서류를 첨부하면 보상직원이 일일이 분류하는 작업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AI가 자동 분류함으로써 업무단계가 줄어들었다. 이와 함께, 분류 결과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고객 스스로 미비한 서류를 보완할 수 있어 더 정확하고, 빠르게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이외에도 타사에 가입된 보험 내역 조회, 현재 가입된 보험의 보장분석, 전문 컨설턴트 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능들이 추가 됐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모바일 앱 하나로 모든 보험 업무 처리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고객의 적극적인 이용과 오픈 이벤트 참여를 독려했다. 이와 더불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보험업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평생케어NH종합보장보험(무)' 선봬

NH농협생명은 5일 대한민국 6대 질병 및 부위를 보장하는 '평생케어NH종합보장보험(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케어NH종합보장보험(무)'은 특약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설계할 수 있다. 핵심 질병인 암과 5대 부위인 △심장 △뇌 △간 △폐 △신장에 대해 원하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상품은 암과 5대 부위를 경증부터 만성질환까지 두루 보장한다. '암종합보장특약(갱,무)'은 위, 십이지장, 대장 양성신생물부터 암, 말기암으로 인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입원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뇌종합보장특약(갱, 무)'은 특정고혈압부터 뇌혈관질환, 뇌출혈을, '심장종합보장특약(갱, 무)'도 특정부정맥부터 허혈성심질환, 급성심근경색증까지 보장한다. 간, 폐, 신장 등 각 부위별 종합보장특약에서도 증상 경중에 따라 세분화해 보장한다.

또한 '간병인지원입원특약(갱, 무)(가입금액 1000만 원)'에 가입하면 질병 및 재해로 입원시 간병인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간병인은 24시간 지원되며 간병서비스 업체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회사가 부득이한 이유로 간병인을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 개인적으로 사용한 간병인 비용에 대해 1일당 현재(2021년 2월) 기준 간병비인 12만 9000원을 지급한다. 간병인 이용을 원치 않는다면 1일당 입원급여금 2만 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특정스트레스보장특약(갱, 무)'으로 갑상선기능항진증, 크론병 및 궤양성대장염을 보장하며, '요로결석진단특약(갱, 무)', '당뇨케어특약(갱, 무)'등 다양한 특약을 통해 가벼운 경증질환에 대한 보장도 가입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최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며, 15년 단위 갱신계약을 통해 최대 105세까지 보장한다.

이와 관련, 김인태 대표이사는 "경증부터 중증까지 지속적으로 보장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보장만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면서 "새해에도 든든한 보장과 함께 건강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독거어르신 위한 사회공헌활동 진행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5일 임직원과 재무설계사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메트라이프 전사 사회공헌활동(MetLife Volunteer Weeks)'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1일부터 시작된 사회공헌 캠페인은 이달 1일까지 3주간 계속됐다. 

'MetLife Volunteer Weeks' 사회공헌 캠페인은 2016년부터 매해 전사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 활동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독거어르신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 

새해 인사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그림엽서를 정성껏 준비하고, 한파에 대비해 온풍기를 전달하는 활동이 전국적으로 진행됐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모든 활동은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임직원과 재무설계사뿐 아니라 고객까지 총 7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발달장애인이 그린 엽서를 사용하고 매입대금의 50%는 발달장애인 화가의 자립을 위해 기부하여 의미를 더했다.

또한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원주, 천안, 광주, 창원, 제주 등 전국적으로 총 500가구의 독거어르신에게 1000장의 그림엽서와 500대의 온풍기가 전달되었다. 전국 13개 지역에서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각 지역 지역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재가노인센터 등을 통해 물품이 나눠졌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는 "코로나19로 자원봉사활동 같은 대면 사회공헌활동이 어려워진 가운데, 창의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면서 "재단은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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