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KB손해보험, 요기요·스몰티켓과 업무협약 체결…삼성화재, ‘꿈이 자라는 어린이’ OX 퀴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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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KB손해보험, 요기요·스몰티켓과 업무협약 체결…삼성화재, ‘꿈이 자라는 어린이’ OX 퀴즈 이벤트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2.08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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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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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요기요·스몰티켓과 '플랫폼배달업자이륜자동차보험' 업무협약 체결

KB손해보험은 지난 5일 '플랫폼배달업자 이륜자동차보험'과 관련, 요기요·스몰티켓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을 비롯해,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박해웅 부사장, 스몰티켓의 김정은 대표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사는 이를 통해 '요기요'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KB손해보험이 지난 2019년 11월에 출시한 '플랫폼배달업자이륜자동차보험'은 임시 배달업종사자가 보험이 필요한 시간 동안만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on-off' 방식의 보험이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올해 상반기 내 '요기요'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의 위험 보장을 시작할 예정이다.특히 이를 통해 보험가입대상의 폭을 더욱 확장해 임시 배달업종사자의 안전운행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보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게 KB손해보험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소속된 '요기요'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의 보험가입을 활성화하고, 스몰티켓은 KB손해보험과 함께 보험가입 지원과 보험운영을 위한 데이터 중계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보험이라는 안전장치를 보다 많은 배달업 종사자 분들에게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KB금융그룹의 ESG경영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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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새해인사 포부 담은 영상 공개…비대면 소통 강화

흥국생명은 8일 박춘원 대표이사(내정)를 포함한 전 임원의 새해인사와 포부를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언택트 시대에 맞춘 임직원 비대면 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원이 지난해 성과와 올해 목표를 공유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 온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회사의 목표와 함께 팀별 현안과 전략 방향 등도 공유했다.

또한 흥국생명은 올해 비대면 소통 강화를 통한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소통 문화 확산 및 조직문화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People & Culture Lab' TF팀을 발족하는 등 혁신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기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멀어진 임직원 간 소통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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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꿈이 자라는 어린이' OX 퀴즈 이벤트 진행

삼성화재는 8일 '꿈이 자라는 어린이'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8일)부터 시작되는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화재 홈페이지에서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와 관련된 3가지 OX 퀴즈를 풀면 참여 가능하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자녀와 함께하는 △홈콕놀이 키트(500명)와 △파리바게트 5000원 상품권(3000명)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0일 발표된다.

이와 관련, 삼성화재는 지난해 8월말 가성비를 높인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를 선보인바 있다. 해당 상품은 △수두 △수족구 △성장판손상골절 △기흉 등 흔히 발생하는 질환부터 △암 △뇌 △심장 관련 중증 질환은 물론 △크론병 △모야모야병 등 희귀난치성 질환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특히,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한 독감 치료비, 독감 입원일당 보장과 종합병원 1인실 입원일당은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날 "연만기 자동갱신형 상품구조를 자녀보험에 도입해 평균 2~4만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암, 양성뇌종양 등으로 진단 시 보험료 납입면제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납입한 보장보험료가 환급되는 기능도 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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