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2020년 연간 매출액 약 1266억 원…전년 대비 11% 증가
위메이드 2020년 연간 매출액 약 1266억 원…전년 대비 11% 증가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1.02.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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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10일 2020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10일 2020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위메이드의 2020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1% 증가한 약 1266억 원, 영업손실 약 128억 원, 당기순손실 약 180억 원으로 집계됐다.

신작 게임 출시를 위한 마케팅 비용 등 광고선전비의 증가로 영업손실 약 32억 원, 당기순손실 92억 원이 발생했다. 다만 4분기 실적은 신작 모바일게임 '미르4' 성공적 출시 및 라이선스 매출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95% 증가한 매출액 약 470억 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는 2021년 △'미르4' 대만 및 중국 진출 △신작 '미르M' 출시 본격화 △IP(지식재산권) 주요 소송 결과에 대한 손해배상금 수취 △라이선스 및 블록체인 사업 추진 △조이맥스 M&A 플랫폼 적극 활용 등을 통한 사업 강화와 매출원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이날 “올해 위메이드는 '미르4'의 꾸준한 성장을 통해 창사 이래 최고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특히, 미르 IP파워의 진원지인 중국에서의 성공으로 회사가 퀀텀 점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 위메이드트리는 최근 암호화폐 위믹스(WEMIX)를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과 해외 거래소 ‘비키(Biki)’에 상장을 완료했다.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한 '버드토네이도', '재신전기' 등 신작 게임도 글로벌 출시하며 블록체인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자회사 조이맥스는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과 윈드러너 IP로 개발한 '윈드러너:퍼즐대전'을 출시했으며 올해는 신작 모바일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를 시작으로 신규 게임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업무 : 공기업·게임·금융 / 국회 정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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