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용인 왕산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주식회사 더다올이 발주한 이번 사업은 경기 용인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일대에 지하 4층~지상 9층, 총 3731세대 규모 공동주택, 부대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계약금액은 7117억8833만 원으로, 2019년 기준 현대건설 전체 매출의 4.1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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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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