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설 명절 맞아 軍부대에 간식선물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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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설 명절 맞아 軍부대에 간식선물세트 전달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1.02.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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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부영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1군단, 8군단, 22사단, 25사단,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등 자매결연을 맺은 군부대 6곳에 총 2600개 상당의 간식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5일 전했다.

부영그룹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22년째 군부대들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별도의 행사 없이 위문품만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된 위문품은 군단 본부, 예하 부대에서 임무 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부영그룹 측은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 19로 장병들의 휴가나 외박 등이 제한되어 많이 힘들 줄로 안다"면서 "항상 국토방위에 힘써주는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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