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청약접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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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청약접수 진행
  • 제공 현대건설
  • 승인 2021.02.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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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조감도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조감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경기 용인 처인구 고림동 일대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청약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21세대 규모로 꾸며진다.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59㎡A 392세대 △59㎡B 54세대 △59㎡C 380세대 △75㎡A 110세대 △75㎡B 110세대 △84㎡A 489세대 △84㎡B 186세대 등이다. 전(全)세대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진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는 데다,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호재가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청약일정은 지난 22일 특별공급과 23일 1순위 당해에 이어 24일 1순위 기타, 오는 2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3월 4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15~21일 체결한다.

단지의 강점은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과 보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노선을 통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며, 환승하여 서울 강남, 경기 분당, 수원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높다는 평가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서울~세종 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국지도 57호선(용인~포곡) 도로 등이 계획돼 있어 개통 시 교통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췄다. 모든 세대에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돼 수납공간이 많고, 전용면적 59㎡A, 59㎡B, 75A㎡A, 84㎡A 등 1000여 세대는 4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돼 통풍과 채광이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75㎡, 84㎡에는 팬트리와 현관 수납장(일부 타입 제외)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인근에 예정된 서울~세종 고속도로(예정),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등 교통은 물론,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등 다양한 개발호재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대표적인 신규 단지"라며 "여기에 1721세대 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의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 마련됐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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