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인, 한촌설렁탕과 품질관리 서비스 제공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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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인, 한촌설렁탕과 품질관리 서비스 제공 계약 체결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1.02.25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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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외식인이 한촌설렁탕에 ‘프랜차이즈 품질관리 시스템(FQMS)’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식인

프랜차이즈 품질경영시스템 전문기업 외식인이 설렁탕 전문 브랜드 한촌설렁탕에 ‘프랜차이즈 품질관리 시스템(FQMS)’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식인은 한촌설렁탕과 ‘프랜차이즈 품질관리 시스템’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외식인이 개발한 모바일 앱을 통해 가맹점의 서비스품질(QSC)을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외식인의 앱 서비스를 통해 QSC 점검, 전자계약, 공지, 요청사항 처리 등 가맹점에서 발생하는 모든 이슈를 기록하고 소통할 수 있으며, 기록되는 모든 데이터는 대시보드 형태로 시각화해 브랜드의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한촌설렁탕 본사·슈퍼바이저들은 보고서 작성 시간을 단축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효과적인 가맹점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식인 관계자는 “FQMS 서비스가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와 슈퍼바이저들의 업무효율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업계에서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외식 프랜차이즈에 적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속 성장 가능한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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