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 KT-서울과기대, 클라우드 기반 융합 기술인재 키운다…U+골프앱, ‘내일은 영웅’ 인기투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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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오늘] KT-서울과기대, 클라우드 기반 융합 기술인재 키운다…U+골프앱, ‘내일은 영웅’ 인기투표 이벤트 진행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1.03.05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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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울과기대 실습교육에 KT 클라우드 활용…기술교육 특강까지
U+골프앱, 오는 18일까지 응원 이벤트…추첨 통해 100명에게 상품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KT는 서울과학기술대(총장 이종훈)와 함께 클라우드 연구기술 교류 확대를 위한 ‘서울과기대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KT
KT는 서울과학기술대(총장 이종훈)와 함께 클라우드 연구기술 교류 확대를 위한 ‘서울과기대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KT

KT, 서울과기대와 ‘서울과학기술대 아카데미 프로그램’ 신설

KT는 서울과학기술대(총장 이종훈)와 함께 클라우드 연구기술 교류 확대를 위한 ‘서울과기대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 확대를 위한 산학연 협의체 ‘클라우드 원팀(Cloud One Team)’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협력으로 올해 처음 출범한 서울과기대 인공지능응용학과 신입생 60명은 KT 클라우드를 활용한 정규 교육을 받게 된다. 신입생들은 AI(인공지능) 기초전공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 융합 AI 기술과 심화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해당 전공 학생들은 △프로그래밍 언어 △확률과 통계 △AI 서비스 개발 △코업 프로젝트 등 기초부터 심화까지 KT 클라우드 기반으로 수업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기존의 단일 PC 기반의 실습환경에서 벗어나, 상용 클라우드에 대한 경험을 높이고 융합 기술을 배울 수 있다. 

KT는 커리큘럼에 필요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교육 특강도 제공한다. 또한 인공지능응용학과를 시작으로 다른 전공 실습교육에도 KT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편, 지난 2020년 11월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출범한 클라우드 원팀은 현재 26개 기업·기관이 참여 중에 있다. 

이미희 KT Cloud/DX사업본부장 상무는 “클라우드 원팀의 협력을 기반으로 대학, 연구기관의 교수진과 학생들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자유롭게 활용하길 바란다”며 “KT는 클라우드 원팀 중심의 적극적인 산학연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와 자회사 미디어로그는 박세리 감독이 출연한 ‘내일은 영웅’의 더 라이프(the LIFE) 정규편성을 기념해 U+골프앱 응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와 자회사 미디어로그는 박세리 감독이 출연한 ‘내일은 영웅’의 더 라이프(the LIFE) 정규편성을 기념해 U+골프앱 응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내일은 영웅' 박세리 키즈, U+골프에서 응원하자…U+골프앱 이벤트

LG유플러스와 자회사 미디어로그는 박세리 감독이 출연한 ‘내일은 영웅’의 더 라이프(the LIFE) 정규편성을 기념해 U+골프앱 응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4월 3일 방송되는 ‘내일은 영웅’은 지난 2020년 도쿄올림픽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박세리 감독이 차세대 골프 유망주 25인을 발굴하고 코칭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박 감독 외에도 △방송인 오상진 △김재열 해설위원 △김주형 프로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LG유플러스는 시청자들이 25인의 유망주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인기투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U+골프 앱’을 통해 원하는 선수 4명을 투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추첨을 통해 신세계 이마트 상품권 3만원권(100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에게는 △100만 원(1위) △50만 원(2위) △30만 원(3위) 등의 상금이 제공된다. 

한편, U+골프는 △독점 중계 채널에서 인기선수들의 경기를 골라보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선수들의 스윙 장면을 돌려보는 ‘스윙 밀착영상’ △인기선수의 코스별 상황을 그래픽으로 볼 수 있는 ‘코스입체중계’ 등을 통해 국내 최고 골프 미디어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골프 찐팬’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비시즌 기간에도 골프 팬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다가오는 KLPGA 시즌 개막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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